제97집: 나는 아노라 1978년 04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45 Search Speeches

홈 처치 운동을 통해서 뉴욕과 고향을 복귀하자

자, 여러분들,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여러분이 못 한다면 구라파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고, 아시아 사람들 데려다가 이 놀음할 거예요. 흑인을 데려다가 하고, 스페인계 사람 데려다가 할 거라구요. 알겠지요? 「예」

여기에 언제까지 있다구요? 「내년 6월까지요」 그래서 명년 6월에는 말이예요, 여러분들 고향에 가야 한다구요. 자, 승리했으니까, 일선에서 싸워 승리했으니까 고향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고향에 가고 싶지요? 「예」 자, 이제 알겠어요? 그래서 나는 아노라! 이제 여기 뉴욕에서 홈 처치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복귀하는 것을 나는 아노라! 알겠어요? 「예」

자, 6월부터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홈 처치 운동을 나가는 거예요. 5월까지 준비해 가지고 6월부터는 틀림없이 나가는 거라구요. 나가 가지고 그다음에 9월까지는 전부 다 한 사람씩 세워 교체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강력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가두선전도 해야 되고, 데모도 해야 되고, 강한 운동도 해야 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뉴욕은 무니의 천지가 됐구만. 무니. 무니' 하게끔 해야 돼요. (박수. 가미야마에게 일어로 잠시 말씀하셨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자, 하자우, 하지 말자우? 「해요」 무슨 일을 만들어야 될 게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뭐가 되겠나 말이예요. 여기서도 밥 값 내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가서도 마찬가지로 밥값 내고 기숙하면서 홈 처치 운동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 출근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출근하면서 빨리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갈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기 동생을 빨리 여기 데려다가 훈련을 시키라구요, 대신할 수 있게. 알겠지요? 「예」 여러분 교회 요원은 물론이고, 회사 요원이든, 신문사 요원이든 예외 없습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기반 닦아 놓고, 그다음에는 또 세계적인 무대로, 외국으로 나가는 거예요. 미국은 통일교회 다 알테니까, 그다음에는 외국으로 전부 다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세계에 나간다 할 때는 통일교회 무적 천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대로 가르쳐 주고, 원칙대로 가르쳐 주려면 수련받은 대로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그냥 그대로 발전하는 거예요, 전도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하게 되고 말이예요. 자, 그러니까 희망을 갖고 이제부터, 오늘 4월 초하루부터 힘차게 전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몸은 4수로 되어 있다구요. 알아요? 눈, 코, 입과 몸이 4수고, 두 다리와 두 팔이 4수고, 몸뚱이, 폐, 심장, 위가 4수라구요. 이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총진군해야 되겠다구요. 핫 선 리바이벌이 되기 위해…. 여러분이 피곤하고 지치거든 허드슨강에 가서 얘기하라구요, '강아! 나는 네게 배우려 한다'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번개같이 해 버리자! 빨리 해버리자. 빨리! 가미야마, 스도, 닐 살로넨, 모두 해야 돼요. 지지해요? 「예」 이게 안 되는 날에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만둬야 된다구요. 그러면 나는 여러분들 믿을 필요도 없고, 뉴요커에서 살 필요도 없다구요. 자, 얼굴이야 잘났든 못났든 열심히 해보자. 여러분들, 그것도 못 하겠어요?

자, 일어서자구요. 일어서 가지고 우리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맹세하고, 출발 명령을 해야 되겠다구요. 4월 1일부터 우리는 뉴욕에 공격전을 개시한다! (만세 3창.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