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할 우리 1987년 05월 05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12 Search Speeches

2세를 위해야 세계적 판도가 -려

지금까지도 세계적 판도권까지 발전한 통일교회를 자기들의 발 아래로 취급하니까 그들은 빨리 망한다구요. 이제는 그것도 마지막입니다. 그래 그런 사람들은 천국 갈수가 없어요. 저나라에 가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 절대 못 가요. 그래도 그들을 내가 살려 주려고 지금까지도 초교파운동을 하고, 미국 기독교 목사들을 지금까지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켜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하니 그들은 얼굴을 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몸을 가려 가지고 얼굴을 들 수 없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런 움직임이 기독교인의 마음에 싹트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나는 못 가지만 우리 아들딸은 가야 한다' 고 그럽니다. 원수가 되었으니 자기는 못 가지만 자기 아들딸은 그 원수한테 보내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되느냐? 천법이 그렇다구요. 원수를 갚는 데에 자기 후손들까지 나서서 갚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렇게 되었지마는 너희들은 그분을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성교회의 2세들은 앞으로 내 편에 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40억 인류는 다 가더라도 그 2세는 내 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복귀과정에 있는 여러분들은 돈을 모으면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쓰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2세를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 운세의 판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쓰려고 하면 세계의 운세권은 완전히 꺼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40년이 지나면서부터 내가 축복가정 아들딸을 위해서 장학금을 만든 거라구요. 1985년, 40년이 지나 가지고…. 그건 왜 그러느냐? 내가 신세를 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식구들의 신세를 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만들어 가지고 내가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늘땅의 이 모든 천지운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알고 보면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우주가 지켜 주는 거라구요. 한 시대가 지나가고, 두 시대가 지나가고, 세 시대만 지나가게 되면, 그러니 자유당, 공화당, 전정권. 이렇게 세 시대가 지나가게 되면 우리의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그러기에 우리는 싸우는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의 성격은 칼끝에 올라가도 또 올라가려고 하는 성격입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 이렇게 뒤로 쳐져 있는 것도 그걸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