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9 Search Speeches

절대 신앙, 절대 사', 절대 복종의 기반 위- 서라

내가 '상파울로 선언'에서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말했는데 그것을 문총재의 말로 알면 큰 오해입니다. 이것이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천국 문지기가 돼 가지고 이대로 한 사람은 들어가고 이대로 못 한 사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보류예요! 분수령을 넘을 수 있는 이것이 관문이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함부로 하면 다 거기에 걸려요. 축복 받았더라도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축복 연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들딸들이 '에미 애비가 선생님의 말대로 왜 안 했느냐?' 해서 참소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후손이 아담 해와의 타락을 참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 이상을 완성한 축복 받은 가정이 못 되면 '에미 애비가 선생님이 말씀을 했는데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이게 뭐냐?' 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아버지 되기 힘든 것입니다. 남의 어머니 되기 힘든 것입니다. 남의 남편 되기 힘든 것입니다. 남의 아내 되기 힘든 것입니다. 전부 다 남입니다. 완성하기 전에는 남입니다. 남이 된다구요. 남의 아들딸 되기 힘들어요. 남의 형제 되기 힘든 것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 기반 위에 선 형제지 우애, 가정적 우애를 갖출 수 있는 이러한 가정을 바랐기 때문에 계명을 준 것입니다. 절대적 사랑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케이스입니다.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래야만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번에 걸려 버립니다. 가 보라구요, 영계에. 선생님의 말이 그릇 된가.

천국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것은 선생님 말한 아담 가정에 하나님의 계명으로 세웠던 절대 신앙을 중심삼고 이런 3대 원칙에 일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본, 규범이 돼 있기 때문에 그 규범에 합격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절대 신앙 위에 선 것입니다. 절대 사랑, 하나님을 절대 사랑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의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한 것입니다.

자기 뜻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세우고 사랑의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다구요. 그 원칙 기준 앞에 절대 복종 절대 사랑, 절대 신앙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 전통을 세우기 위한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동네의 비판받는 부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동네에 나가 가지고 우리 남편이 어떻고 어떻고…. 지금 세상 사탄이 그러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몸뚱이의 상대적인 것을 헐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만들고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수놈 암놈이 있다구요. 이것은 진화론을 앞서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을 때 진화론이 아닙니다. 수놈 암놈 개념,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이건 절대적 개념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것은 존재세계의 자기 전체를 부정하고 설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하늘이 요구했던 그 기준, 지금 현재에 있어서 세계의 도상을 넘어가 가지고 요구하는 것을 중심삼고 이걸 넘어서야 됩니다. 절대 신앙 위에 믿을 수 있는 나라와 절대 사랑할 수 있는 나라,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야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 의사가 없어요. 사랑은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