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완성의 정착지 1993년 10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18 Search Speeches

재림주와 쌍'이 남매로서의 심정을 느껴야

완성한 아담은 모두 찾아내 가지고 하나님을 설득해서 사탄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자유권의 해방이 없습니다. 복귀역사는 하나님도 몇천만 년이 걸려서 지금까지 연장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선생님이 개봉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라, 종족적 메시아로서 환고향을 하라, 자기의 부모들을 완성한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세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더라도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얼마나 가까우냐? 쌍둥이의 심정에 일치하는 생각을 여자들이 선생님 한 사람을 중심삼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자는 한 사람밖에 없어요. 세계 여자들은 문선생님의 상대권에 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여자들을 한 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 남자도 한 사람으로 본다구요. 지금까지의 남자들은 천사장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대장이라구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이 노인이 말이에요, 여자의 대장으로서 자기와 하나되라고 잔소리를 하는 것이 기분 나쁘지 않아요? 기분 나쁘면 나빠도 좋습니다. (웃음) 자유입니다, 자유. 자유라구요. 그렇게 나쁜 기분으로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그거 표준화해서 몇 퍼센트라는 통계가 나옵니다. (웃음) 금방 나온다구요. 얼마나 일체화된 생애를 살고 왔느냐 하는 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는 남매간입니다.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남매예요, 남매. 같은 피를 나눈 남매로서 하나님 앞에 아들이고 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정·분·합을 통해서 하나된 실체로서 그 내용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