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종교와 박해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9 Search Speeches

박해의 과정을 통한 선생님의 도약

이번에 돌아가면 일본 전국을 대표하여 박해를 받고 싶어요? 살금살금 쥐같이 박해를 받기를 원하나, 사자같이 박해를 받기를 원하나? 쥐가 나타난 경우에는 고양이가 동원되지만, 사자가 나타난 경우에는 그 마을이 난리 나고, 마을 차원에서 처리할 수가 없게 되면 국가가 동원된다구요. 이와 같은 영향이 큰 박해가 있다면, '너는 큰 사람에 틀림이 없다. 무서운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사자님입니다.' 하는 거라구요. 사자가 되고 싶나, 고양이가 되고 싶나?「사자.」사자? 정말? 동서남북 일본 전국을 떠들썩하게 해 놓고 유유히 낮잠을 잔다는 거예요. (웃음) 걱정하지 말라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것을 알았다구요.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면 '하나님, 사랑하는 자식을 이렇게 감옥에 들어가게 해도 됩니까?' 하는 그런 기도는 하지 않는다구요. 웃으면서 '하나님, 이 레버런 문은 옥중을 나간 내일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하는 것이라구요. 그 과정을 통과하면 어떻게 되느냐? 도약입니다, 도약.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옥중에서 나왔을 때는 도약하는 거예요. 댄버리를 가고부터는 미국 전체 50개 주가…. 부시대통령은 선생님을 잃었지요?

선생님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라구요. 이번 선거 때도 '문선생님을 뵙고 싶다.'고 몇 번이나 전달해 왔다구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 '사자를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5대국을 순회했을 때였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말렸다구요. '이번 순회는 좋지 않다. 가면 안 좋다. 선거운동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문선생의 말씀을 들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선생은 통일교, 하나의 종교 지도자에 불과하다. 그런 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 보다 몇십 배나 높은 곳에 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은 문선생의 이야기나 충고 따위는 듣지 않는다.'고 하며 멋대로 시작했기 때문에 도쿄에 가서 쓰러지고 말았다구요. 선거운동으로서 한 것이 모두 역기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거에 선생님이 손을 대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될지 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미국은 클린턴이라고 하는 나쁜 자, 프리 섹스를 주장하는 사람이 미국을 점령하고 말았다구요. 미국은 긴급히 다시 하나님께서 구조대를 보내 원조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길이 없는 결과로 떨어져 버리는 것이라구요.

카터의 부하들, 2세 카터가 모두 거기에 붙어 있는 것이라구요. 1세 카터는 선생님이 목을 잘라 버렸다구요. 카터라는 이름은 자르는 기계라는 뜻이다. 문선생님은 자르는 기계로 카터를 자르고 말았다구요. (웃음) 정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의 수첩에는 '카터 대통령의 첫 번째 정치적 원수는 문선명.'이라고 적혀 있다구요.

거기에 그 2세들이 모두 모여 있는 거라구요. '아이고, 이거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지금 [워싱턴 타임스]는 진군 나팔을 불며, '나가자 나쁜 것을 처리하자'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카터시대하고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문선생님이 아니면 안 된다.' 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전국의 유력자들이 '사랑하는 [워싱턴 타임스]'라고 하면서 후원회를 만들어 결집하고 있는 것이라구요. 하나의 주에 20명 내지 200명, 몇백 명이 모여, 이것을 중심으로 해서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본사를 중심삼고 지사의 형태로 50주에 확대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의 재벌, 자본주의의 우두머리들을 모아서 이룩하고 있는 것이라구요.

그것을 미국 구제를 위한 구국운동으로서 펼치고 있다구요. 그것은 국가, 세계에 통하는 길을 지도하는 문선생님의 사상 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최고의 학자들은 알고 있다구요. 알았어요? 이러한 방향으로 진군 나팔이 불려지도록 되어 가고 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된다구요. (웃음)

여자들은 그렇게 크게 웃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한테 그러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나?「예」어떻게 해서? 이와 같이 남이 모르는 곳을 찾아다니며 체험해 그것을 정리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개인에서 국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성취할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가 존중해서 뒤를 따라오지 않을 수가 없다구요. 이 결론도 타당성이 있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