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 1983년 02월 01일, 미국 Page #131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을 희생시키" 것은 " 큰 사'의 길로 인도하" 것

내가 여기 있으니까 내가 무니 책임자지? 틀림없지? 「예스」 노, 노? 「예스」 미국 사람들도 모두 예스! 모든 세계 사람들도 예스! 또 우주, 하나님도 예스! 지옥의 사탄은 어떨까요? 「'예스' 합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 무엇 때문에, 무엇을 가지고 야단이야? 뭣 때문에 야단이야? 왜 시끄럽게 야단이야?' 이런다구요. 신문에 보게 되면 말이예요, 무엇으로 표현되느냐 하면 논쟁하는 한국 사람이고, 또 그다음에는 사업가이고, 무슨 복음주의자이고 그런다구요. (웃음) '그거 왜 야단이야? 왜 야단이야? 거 레버런 문이 왜 야단이야' 그런다구요. 유대교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고, 미국, 민주세계가 반대하고, 공산주의가 반대하고, 반대 안 하는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반대하고 다 야단이예요, 야단. (웃음) 그래 가지고는 `네가 어떻게 살아 남아? 이 쌍것, 어떻게 살아 남아? 너 혼자 어떻게 할 테야?' 이러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레버런 문이 뭘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너희들 말이 맞다. 나 후퇴한다' 그러지, 왜 후퇴한다고 안 하고 버티고 이 야단이예요? 그렇게 반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쉽게 해주고 좋게 해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점점 더 희생시키고 더 고생시키려는 거예요. 야! 그렇게 해도 가만히 있지? 집에 데리고 와 야단도 하고 일을 시켜 먹고 그래도 도망 안 가요. 왜 도망 안 가느냐 이거예요. 그게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웃음) 여기 통일교회 무니들이 레버런 문을 왜 이렇게 좋아하나요? 무엇이 있어서 좋아하는 거예요? 무엇이 있어요? 돈이 있나요? 뭐 여러분들같이 미국에서 도망 갈 집이라도 있나요? (웃음) 뭣이 있나요? 뭣이 좋아요, 뭣이? 왜 도망 안 가느냐 말이예요. 무엇 때문에 도망 안 가요? 「사랑 때문에요」 웃다가도, 자다가도 러브(love;사랑)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사랑을 좋아하는 거예요? 「예」 자던 영들도 '사랑을 좋아하느냐?' 하면 '예스' 하는 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그러니 이 세계의, 우주의 사랑을 위해서 여러분들 좀 희생시켜도 괜찮다 이거예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 자동차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사람이 치여 죽었다 해도 죄가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몇 명 죽고 뭐 어떻고 하는 그것 다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보다 큰 사랑을 위해 죽고, 우주 사랑을 위해서 가는 것만이 참모습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마음대로 안 하고 강제로 시키더라도 통하는 거예요.

여기 지금 라이너 부처가 왔구만. 엘리자베스, 저저 누구인가? 「바바라입니다」 응 바바라. '독일에 있고 싶은데, 잘살고 있는데 왜 끌어내느냐' 이거예요. 어디 가는지 모르고 왔다구요. 어디 가는 거예요? 문제는 더 큰 사랑의 길로 내쫓는 것입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더 큰 사랑의 길로 가라는 거라구요. 거 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우주가 환영하고 천주가 환영한다구요. '빨리빨리 더 해라. 더 해라' 하는 그게 좋아요? 더 해라, 더 해라! 모두 더 하라구. 여러분들도 `더 해라' 하는 것이 좋아요? 「예」

그 자체는 사랑을 위해, 높은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그 누가 빼앗아가지 못하는 사랑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이 와서 빼앗아 가지 못하고, 사탄도 도망갈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사탄이 있으면 대번에 불평하고 대번에 야단하게 마련이예요.

자,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해요, 미워해요? 「사랑합니다」 그거 여러분들이 알아요? 「예」 그럼 나보다 낫게? 나는 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가는 곳곳마다 핍박이예요, 핍박. 감옥이예요. 법정투쟁이예요. 미국 가면 좋다고 했는데, 미국 가면 하나님이 좋다고 약속했었다구요. 그래 와 보니 좋긴 뭐가 좋아요? 법정투쟁 하고 감옥가는 거예요. (웃음) 사랑의 꽃은 어디서 피느냐 하면 지옥에서 핀다구요. 지옥에서 꽃이 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그래야 사탄이 물러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