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참자녀의 날과 세계 1978년 11월 01일, 한국 통일동산 (구리시 교문동) Page #24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상속권을 이어받아야 종교통일이 가능해

자, 그만한 무엇을 가지고, 이만큼 왔으면 이젠 좀 믿어줘야 될 거 아니요? 그렇지요?「예」뭐, 통일교회 너희들도 선생님 다 믿지 않았잖아? 이녀석들아! 아, 우리 선생님 대포가 너무 길어서 저 끄트머리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구멍이 얼마나 큰지 끄트머리가 보이겠어요?

얼마나 큰데. 자, 이거 쏜다 쏜다 할 때는 전부 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 데, 쏴서 터지니까 '아이고, 맞았구나'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이러한 사명을…. 통일하자 이거예요. 종교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아들이 되지 않고는 통일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자녀의 날이다 이거예요, 자녀의 날. 이런 타락한 세계에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 수 있는, 누더기 판이된 이런 자녀들말고 참 하나님의 심정의 골수를 이어받아 가지고, 그 나타난 모습이 세계를 위하는 사랑의 등대, 사랑의 발전소가 돼 가지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자, 그러한 단체가 되자 이겁니다.

그리하여 그렇거들랑 이것이 앞으로 큰 물줄기가 되어 흘러가 가지고 …. 한강이 크다 하지만, 미시피시, 뭐 미시시핀지 미시피시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뭐 이런 강을…. 맨 나중에는 오대양 육대주에 주류로 흐를 수 있는, 이 물을 주관해 가지고 방향을 코치할 수 있는 주류가 돼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뭐 선생님, 문 아무개가 못생기긴 못생겼지만 말이예요, 이마가 전부 다 벗겨져서 번대머리가 되기는 됐지만 말이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생각이 내가 내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눈만 뜨게 되면-사실 하나님은 자지도 않지만, 뭐 24시간 하나님이 자나? 그저 관념이 그렇지-하나님이 눈을 뜨고 계시는 한, 대한민국만 바라보시겠어요, 세계를 바라보시겠어요?「세계를 바라보십니다」또 큰 인물을 바라보시겠어요, 졸개 새끼 인물을 바라보시겠어요? 「큰 인물을 바라보십니다」또,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바라보시겠어요, 동네에서 얻어먹는 거지를 바라보시겠어요?「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그래 내가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말할 거예요? 종교를 수습하고 인류를 수습해서 오늘날 인류는 근원이 잘못된 모든 것을 넘어서 근원이 잘못될 수 있는 이상적 사랑의 세계를 통하여 비약의 일로에, 다시 말하면 행복의 일로에 만세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서 그 높음을 찬양할 뿐만 아니라 그 높은 분을 사랑해서 그분이 '너를 놓고는 못살겠다'고 할 때….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의 상속을 받기 원하거들랑 그 주인 양반의 모든 심정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인 영향권을 가지면 상속권이라는 것은 그에게 미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상에 인간들이 많고,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문이라는 이 괴짜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권을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하나님이 나한테 홀딱 반하지 않을 수 없게 돼가지고, 나 좋다 할 수 있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이제는 '야 야!' 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권 내에 통치받는 것 전부를 한번 상속해 보자' 하는 것입니다. 욕심 크지요? 욕심이 커요, 작아요?「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