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2 Search Speeches

일반가정을 하늘가정으로 복귀하려면

그 자리를 대표해서 하나님편에 서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 대신 일반 가정을 탕감시켜야 해요. 일반가정은 뭐냐 하면, 이런 가정은 하나의 가정이 아닙니다. 공산세계와 사탄세계에 연결돼 있는 맨 첨단입니다, 첨단. 지금 공산당들이 침투할 때는 어디에 침투해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에 침투해요, 제일 말단 가정에 침투해요? 「가정에…」 가정에 침투합니다. 만나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 침투한 공작대원 이상 일반 가정을 사랑해야 해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부모님의 소유와 하나님의 소유를 중심삼고, 우리의 자주적인 권한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위해서 자유세계와 하늘을 대표해서 나는 여기에 섰다는…. 저쪽은 사탄을 대표하고…. 일대일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늘과 하늘의 남편을 대신한 선생님, 부모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여기에 선 딸의 입장에서 완전히 나타나게 될 때에는 사탄이 반대할 아무런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권위를 갖고 냅다 밀라 이겁니다. 협회장, 알겠어? 권위를 가지고 냅다 밀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이 아니라는 거예요. 참소하면 들이치라는 것입니다. 면장이 반대하면 붙들고 싸우라는 거예요. '이 자식아, 언제나 통일교회 반대해도 가만 있을 줄 알았어?' 하는 거예요. 아래부터 추어 올라와야 됩니다.

지서 주임도 데려다 교육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군수, 서장도 데려다 교육해요. 와서 안 받나 보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수가 필요합니다, 교수가. 이 나라를 전체 탕감하려니까 할 수 없이. 여러분의 아벨적…. 아벨이 탕감해야지요? 아벨이 먼저 맞아야지요? 아벨 가정,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을 내세워 가지고…. 맞지를 않아요.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젠. 알겠어요? 옛날과는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위한 문총재의 사상을 받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통일권을 이미 준비해 가지고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진 것을 해방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협조하면 그런 날이 틀림없이 온다구요. 누가 반대할 거예요?

그 아줌마, 딱 연결시키면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라헬이고 말이예요, 저 편은 자기 멋대로 결혼 했거든요? 그것은 레아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라헬과 레아가 하나돼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야곱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으로 돌아가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남편도 문총재를 지지하고 좋아하니까, 통일교회 좋아하고,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아내가 앞장서게 될 때에 그 남편이 따라 들어오고, 그다음에 남편이 움직이게 되면 아들딸은 자연히 들어오게 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는 전부 다 천사장을 따라서, 거짓 남편을 따라서 해와가 품어 가지고 아들딸 중심삼고…. 전부 다 사탄세계의 잃어버린 가정과 반대, 딱 반대라구요. 여자를 통해 가지고 남편이 지지하고, 아들딸도 앞에 세워 가지고, 그 여자는 두 아들딸인, 가인 아벨 낳았지요? 아들 딸을 수습해야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협조해야 돼요. 반대의 천사장이 아니예요. 해와와 아들딸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지해서 하늘에 입적할 수 있게 되어 가지고 하나님께 '우리 아버지도 아버지로 인정해 달라'고 그 아들 딸하고 그 아내가 지지해서 아버지로 책정되어야만 비로소 하늘나라의 가정 형태로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