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잘살아 보자 1989년 04월 02일, 미국 뉴욕 Page #185 Search Speeches

누구보다 심각하고 어려운 길을 밟고 올라와야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그렇게 대해 본 적이 있어요? 여러분들 이제 모세가 선생님 앞에 나타났다면 모세를 더 귀하게 여길 거예요, 선생님을 더 귀하게 여길 거예요? 「아버님을 귀하게 여길 겁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예수를 만나 가지고 예수가 열두 제자를 거느리고 저 산상보훈을 하던 그런 환경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선생님을 대했어요? 「예」 그보다도 귀하게 생각했어요? 「예」 그거 심각한 이야기예요. 얼마 만한 결의와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서….

선생님이 말이예요, 여러분들, 따라오는 식구들을 선생님보다 더 시어리어스(serious;진지한)한 사람을, 더 시어리어스한 입장에서 뜻을 대하는 사람을 찾으려고 할까요, 덜 시어리어스한 사람을 찾으려고 할까요? 「더 진지한 사람」 그러면 하나님보다도 선생님이 더 시어리어스 할까요, 하나님이 더 시어리어스할까요? 요전에 얘기할 때 말이예요,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잃고 1, 2, 3, 4, 5번이 생겼다는 것 알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뭘 잃어버렸다구요? 미국을 잃어버리고, 영국 잃어버리고, 불란서를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아담 나라 잃어버리고 공산당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다시 찾는 데는, 하나님이 축복해서 지금까지 역사해 온 4천 년의 모든 것을 잃어버릴 때는 하나님이 다시 이것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아들 되는 레버런 문이 결정해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왜 아들이 할 수 있느냐? 아들을 통해서 실패한 것은 아들을 통해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아벨 자리예요.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는, 장자권을 복귀하는 놀음이라구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부모를 누가 구해야 되느냐? 가인 아벨이 구해야 되는 것이예요. 이런 입장에 서게 될 때 4천 3백 년 역사를 43년에 탕감복귀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인간들을 복귀할 때는 하나님이 일일이 가르쳐 주시는 게 아닙니다. 원리적으로 봐도 그래요.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이거 올라갈 때는 아담이 올라가는 거예요.

자, 이런 것을 찾아오기에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심각하고 하나님보다도 어려운 길을 밟아 올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사탄은 거기에,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도 안 한다구요. 어느 한 자리에 서면 그 앞에서 지키고 있지, 뒤에서는 따라오며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