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32 Search Speeches

아시아의 로마 한국

하나님의 섭리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판서하시며) 여기로 돌아가요. 메시아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의 사명은 아담 가정 실패를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돼요. 승리해야 할 내용을 완벽하게 갖추어 구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신약시대에는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적으로 되는 거예요. 메시아와 하나되어서 신약시대를 맞이했다고 한다면 거기에 기독교의 박해는 없는 것입니다. 로마가 반대하면 아시아를 중심삼고 통일시켜서…. 아시아는 종교권입니다. 불교, 힌두교, 유교 등 종교권의 세계예요. 메시아 사상을 전부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태어나서 죽지 않고 아시아와 하나되었을 경우에는, 아시아의 3대 종교권을 통일했다고 한다면 로마를 소화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로마는 자동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본무대의 기대가 없어져 버림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기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로마에 거꾸로 끌려가 버린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서양으로 향해야 하는데 서양에서 거꾸로 돌아가기 때문에 탕감의 길에 일치해서 피를 흘리고 희생하면서 간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일주해 가지고 로마를 중심삼고 영국, 미국을 거쳐 다시 태평양 문명권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왜 태평양 문명권으로 돌아오느냐 하면 예수님의 몸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곳이 아시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영과 육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서양 문명, 물질 문명이 거꾸로 쭉 돌아서 이렇게 아시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잃어버린 본국의 기반을, 아시아의 본국의 기반 세계의 본국의 기반을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십자가에 잃어버린 예수님의 몸을 복귀한 조건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반드시 아시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어디냐? 로마에서 박해한 거예요. 로마가 박해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하는 데는 로마와 같은 곳으로 갑니다. 아시아에서 로마와 같은 곳이 한국입니다. 이렇게 볼 때 출발점과 종착점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원인 결과는 하나된다고 하는 것과 같이 로마를 중심삼고 복귀하는 거예요. 로마는 반도 국가입니다. 지중해는 여자의 그것과 같습니다. 로마 반도는 남자의 그것과 같다구요. 그것이 일체화되는 것과 같은 입장이 지중해와 로마입니다.

로마는 역사 이래 멸망한 적이 없어요. 선진 국가로서 지도력을 갖고 역사 위에 영향을 미치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그러한 환경을 갖춘 곳은 한국과 일본밖에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싱가포르도 아니고 한반도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모든 문제의 중심지가 한반도예요. 한반도를 점령하면 아시아를 점령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탄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을 점령했던 것입니다.

일본은 영국의 흉내를 냈습니다. 서양 문명의 흉내를 낸 거예요. 법률은 로마의 것을, 군대는 독일의 것을, 문화는 영국의 것을 흉내낸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통행이지요? 그것은 영국과 똑같습니다. 사탄은 무엇이든 하나님편의 것을 똑같이 흉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문명은 모방 문명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한 그 나라를 중심삼고 모방해서 그것을 빼앗아 버리는 것입니다. 선진 세계의 것을 빼앗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본래는 선생님이 인정한 해와나라로 돌아와서 그것을 하나님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이지 일본 나라를 위한 게 아닙니다. 그렇게 보면 역사는 그러한 탕감원칙의 원리권에서 전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