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참된 통일의 길 1990년 02월 20일, 한국 부산교회 Page #290 Search Speeches

내 몸 마음의 주인이 되려면 참사'을 찾아야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말씀을 듣고 흥분하지요?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무슨 병이든 다 나아요. 참된 사랑의 세계에서는 병이 문제가 아니예요. 문총재가 오십 몇 년 동안 한 번도 감기 때문에 누워 본 적이 없어요. 그럴 때는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두 시간 세 시간밖에 안 자고 살면서 고단하면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위대한 힘이 나와 더불어 같이하는 것입니다. 이런 해방과 영원한 생명의 길을 향하여 통일을 갈구하는 이 세계 앞에 기치를 꽂는 데 있어서 나로부터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 사회, 우리 종교계, 우리 나라 남북, 아시아, 세계로 넘어가게 될 때 이 나라면 이 나라가 저 끝에 가서 서려고 해도 이 우주력이 몰아 가지고 중앙에 세우는 것입니다. 소용돌이의 속은 깊은 자리가 아니면 높은 자리가 되기 때문에 중앙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치 않더라도 중심 국가가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천한통일 이상경을 향하여 전진하니 통일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과 아시아인들이 기다릴 것이다! 여기에서만이 참통일의 길이 발발할 것이다! 「아멘」 (박수)

우리 이렇게 처음 만났는데 말이예요, 만난 여러분들을 문총재가 한 두 시간에…. 두 시간 지났지요? 말씀을 듣고 알았을 겁니다, 이제. 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마음의 주인, 그다음에 몸의 주인. 그것은 참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찾아 나서는 길밖에 없어요. 종교 생활을 안 하면 안 됩니다. 내가 알기로는 제일 직단거리에…. 통일교회를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통일되라고 통일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색 인종이 문총재의 무릎 앞에 점점 몰려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사람보다 많아질 때는 그 사람들이 나한테 바치는 세금이 대한민국 국민이 나라에 바치는 세금보다 많아질 거예요. 그러면 위하는 생각을 가진 문총재가 세금을 많이 걷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을 잘 먹이겠다고 하겠어요, 대한민국 사람들을 잘 먹이겠다고 하겠어요?

자기편을 위하는 것은 위하는 게 아니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내가 언젠가 교수들을 모아 놓고 얘기했어요. 당신들이 참된 교수들이라면 당신네들의 아들딸들 이상 제자들을 사랑해야 된다고. 문총재는 내 아들딸 이상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우고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우리 어머니가 학살되고, 우리 일족이 학살되고, 여편네와 아들딸이 반대하는 길을 나선 거예요.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원수를 구해 주고 그 아들딸들을 구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편을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