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1 Search Speeches

총탕감기금을 설정해야

자, 9·9절로 돌아가자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위할 수 있는 대왕마마의 직계 아들딸이 돼야 됩니다. 천대만대의 독자들이라구요. 만대 독자가 돼야만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통해서 특권을 부여받았으면 만대 독자 장자권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대 독자.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을 전수받는 것입니다.

만대, 억만대에 있어 왕권 왕후의 권한을 상속할 수 있는 이 길을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요, 안 믿어요? 알아요, 믿어요?「믿습니다.」믿지 못해서 지금까지 천대받고 망신살이 뻗쳐 있었는데 요것만은 믿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제일 귀한 거예요. 이것밖에 없습니다. 오늘 돌아가서 가정맹세 쭉 한번 들여다 보라구요. 전부 가르쳐 줬다구요.

가정맹세 한 달에 한 번씩 애국자 성인 성자의 자리에서, 스파이면 스파이 왕의 자리에서 읽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가정맹세문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읽어보라는 거예요. 이 쌍것들, 노라리로 술집에서 놀고 그러다가는 배가 터져서 죽을 지 몰라요. 죽을 사지(死地)의 경계선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의 가치가 얼마나 엄청나고 빛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 주체성을 지니고 세계 앞에 호령하는 것이 산울림이 되어 천지를 감싸야 되는 것입니다. 저기에 벽이 있거들랑 하늘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천상세계, 우주에 꽉 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말하는 것은 저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반향체로써 반사가 돼서 우주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재창조의 부활권의 말씀이 돼야 됩니다. 능동적인 실권 대신이고 하나님의 창조능력 대신 한다는 신념으로 말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오늘 여기 일본 400가정 다 왔어요? 몇 가정 왔어요?「850명 왔습니다.」천명까지 넘더라도 괜찮다고 했는데, 한국은 몇 가정 왔어요?「2천1백 가정 왔습니다.」2천1백 가정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한 사람이라도 역사적인 기념으로 총탕감기금을 설정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그거 원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9·9절 총탕감, 지상 천상탕감이라구요. 산이 있고 골짜기가 있고 평지가 있던 것이 바닷물이 물결치어 수평을 이루어 가지고 육지가 전부 한꺼번에 물결칠 수 있는 평형 지상세계를 이루고, 종적으로는 천상 나라의 기둥을 통해서 하늘나라가 임재하고 하늘나라의 백성도 오고 하늘나라의 가정도 오고 하늘나라의 족속도 지상에 와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천지 대고속도로를 시설하는데 그 자금을 조달하러 왔다 하는 의미에서 헌금을 해야 되겠다 할 때, 할 것이에요, 말 것이에요?「하겠습니다.」

곽정환이!「예.」황선조!「예.」하자우, 말자우? 말자면 내 안 해.「해야 됩니다.」안 하고 남미에 가서 하면 남미 사람들이 복을 받아요. 탕감 조건이 필요하지요? 이번에 조상 해원식을 할 때 7백 달러씩 내라고 했는데 다 냈어요, 안 냈어요?「냈습니다.」빚지고 외입(外入)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기생집에 가서 빚지고 기생질 외입하는 사람 있어요? 빚지고 술 먹고…. 그건 발길에 채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못된 행동을 하고 있으니 내가 그래서…. 어디 갔어? 눈물이 쏟아지고 뼈골이 우려나도록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안 그러면 청평 가는 길이 막혀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문제가 생긴다구요. 사탄세계에서 총칼이 넘나드는 걸 알아야 됩니다. 빚지고 이번 고개를 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땅을 팔든, 집을 팔든, 은행에 빚이라도 내서라도 사돈의 팔촌이라도 속여서라도 다 청산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탄에 걸려요. 심판 후에 술 취해서 벌거벗었을 때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이 거꾸로 들어가 덮었기 때문에 전부 다 깨졌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쌍놈의 자식들, 누굴 망치려고 그런 놀음을 했어요? 누굴 망치려고.

너희들은 망해 나가 떨어져도 괜찮다구요. 하나님이 상처를 입고 참부모가 상처를 입고, 세계적 판도의 가정이상의 본궁을 짓기 위해서 초석을 놓는 판에 있어서 뭐 하는 거예요? 망살이 뻗쳐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그런 무서움을 아는 사람입니다. 협박을 해서라도 내야 됩니다. 사탄을 죽여서라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앞으로 피를 뽑아서라도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