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승리의 패권적인 기준의 자리- 올라선 선생님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님의 승리'입니다. 」 선생님이 할 것은 다 했습니다. 지금 내가 죽더라도 발을 펴고 죽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승리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기독교가 2차대전 직후에 통일천하를 중심삼고 섰던 승리의 패권적인 기준의 자리에 내가 올라섰습니다. 내가 누구한테 문의할 상대가 아무도 없습니다. 명령할 따름입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따라갈 수 있는 사나이가 아닌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호언장담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미국도 그런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들어? 두고 봐!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니 두고 보라구!' 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내가 이번에 4대 조건을 선포했지요? 첫째가 뭐예요? 연합당을 만들려면 무엇을 가지고…? 사상 유대가 필요한 연합당을 만들어야 됩니다.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새빨개요. 안팎이 빨갛습니다. 이걸 소화시킬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국민교육을 해야 됩니다. 지금 대통령이 될 사람은 앞으로 남북 통일의 주역을 담당해야 됩니다. 못 하는 날에는 그 일족이 멸망할 거예요. 김일성은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어떻게 끌어내느냐? 어떻게 연장하느냐? '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손을 댄 거예요. 남북연합당을 중심삼고 새로운 선거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거 김일성이 좋아할 수 있는 선거법일런지 모르지요.

가정당이니만큼 여성은 가정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자가 지금까지 남자 앞에 눌려 살았습니다. 여자는 내편이에요. 아담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를 잃어버렸다구요. 잃어버린 여자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수고한 것입니다. 여자는 내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오누이 쌍둥이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가정에 있어서의 올바른 형제가 못 되었어요. 올바른 부부가 못 되었고, 올바른 부모가 못 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시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란곡절의 모든 한탄의 역사를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해와가 잘못했지만, 해와는 아담한테 속한 사람입니다. 아담이 주체라구요. 그러니 전체의 역사적인 탕감을 내가 해 가지고 사탄까지 싸워서 물리쳐 놓고 사탄에게 속한 모든 국가들이 내 꽁무니에 딸려 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제는 적이 없을 단계에 왔다구요. 미국이 적이 아니고, 소련도 적이 아닙니다. 소련이 이제 제일 가까운 편이 되었지요? 김일성이 내 말을 들으면 북한 청소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36만쌍을 몇 개월 동안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들이 몇백 명 모이나? 「8백 명이 모입니다.

(김봉태 부협회장)」 교장 선생들만 8백 명 이상이 모일 거라구요. 소련에 지지 않게 중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들을 중심삼은 결속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