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집: 인간의 참된 뿌리를 찾아서 1988년 02월 2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줄- 걸리기만 하면 누구도 끊을 수 -어

이번에 미국 대통령을 내가 못 만들면 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때가 되기 전에 내게 돈이 필요해요. 돈과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지금 중국패들이 일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에 있어서는 최고의 정상이라구요, 정상. 이놈의 자식들, 독일 공장의 기술도 필요하거든요. 미끼감을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일본 녀석들도 사상을 중심삼고 내가 필요하거든요. 미국놈도 다 깨져 나간 가정의 자리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 같은 사람의 가정이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거 다 알고 있습니다. 필요적절한 걸 만들어 놨으니 이제는 싫더라도 지나가다 배고픈 놈이 삼키는 날에는 내 천국이 되는 거예요.

튜나잡이 할 때 말이예요. 1미리 되는 줄에 미끼를 달아 가지고 1300파운드짜리 튜나를 잡거든요. 내 여섯 배예요, 여섯 배. 황소보다 큽니다.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미국이 제아무리 크더라도 걸리면 줄이 끊어지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랑의 줄은 보이지 않고 가늘지만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랑의 줄을 누가 끊겠어요? 한번 걸리는 날에는 여러분 아들딸들도 내가 당겨 채는 곳에 가 떨어지게 되어 있지, 여러분이 당기는 곳에 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큰소리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예」 큰소리하다 망하면 재수 없지요? 「아니요」 응? 큰소리하다 흥하면 재수 있지요? 「예」

선생님이 말하려는 것은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던 모세가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망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세계의 가나안 복귀노정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의 남북을 통일한 후에 망할 것이냐? 여기에 더 차원 높은 표준을 정하는 거예요, 타겟(target;목표)을. 남북통일을 하고는, 고구려 광개토왕 때 어디까지가 우리 땅이었나요? 어디까지였어요? 만주, 만주 고지를 찾아가야 돼요. 그다음 어디냐? 모스크바. 공산세계의 모스크바를 점령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와서 앉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 가지고 점을 칠 것입니다. 점친다는 말 알아요?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지배할 줄 몰라요. 나만큼 모른다구요. 나만큼 모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서 있는 이 자리는 세계가 공격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환영받는 자유스런 환경에서 정권을 잡고 통계를 낸 정책방향으로 자리를 지키는 미국 대통령하고, 위로 아래로 사방으로 세계의 공격을 받으면서 도망다니며 게릴라전을 해 가지고 자리잡아 나오는 문총재의 입장하고 누가 더 편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의 자리가 편해요, 문총재의 자리가 편해요? 응? 자, 오신 어르신들 한번 대답해 보시지요. 그런 자리에서 살아 남았어요. 천번 만번 망할 수 있는 운명에 부딪쳤지마는 살아 남았다구요.

요전에 일본에서 영감상법(靈感商法)이라고 해 가지고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 조야가 5대 신문을 중심삼고 `한국의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그의 졸개 새끼들이 40년 전에 우리 식민지였던, 땅땅 치면 그 장단도 맞추지 못하던 그런 한국 패 가운데서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일본 조야를 삼켜 버리고, 사상계를 지배하고, 경제 왕국을 삼켜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수위가 지금 일본에 넘치고 있으니 이것을 때려치우자'라고 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있는 힘을 다해서 공격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나,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해? 공산당하고 합작하고, 뭐 입당하고 사퇴하고 했지만, 내가 만만해요? 일본 통일교회 간부들은 이번 이 사건으로 일본 통일교회가 망하게 됐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나 한 사람, 미욱하고 못나고 못생긴 문총재 왈, `절대 망하지 않는다. 내 말만 들으면 산다' 그랬다구요. (박수)

그런 판이 오는데 `너희들 도망다녀라!' 이렇게 안 했어요. `정면으로 쳐라! 가서 괴수를 발길로 들이 차라! 사채기(사타구니)를 걷어 차라'고 했어요. 사채기가 어딘지 알아요? 한 대 걷어 채이기만 해도 `아이고오!' 하는 곳이예요. 온 가족이 다 머리 숙일 때까지 발길로 밟고 공격해라 이거예요. `경시청이든 뭐든, 뭐 할 것 없이 차라. 차라. 신문사를 들이 차라'고 하고, 여자 기동대들이 가서 공격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