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시대 1995년 04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3 Search Speeches

상황과 실상을 알아야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있는가 그 실상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주위 환경을 둘러보라구요. 개인관, 가정관, 사회관, 국가관, 세계관이 전부 다 악으로 물들여져 있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죄인의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회개할 것이냐? 다른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겸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종적인 개념이 없어요. 전부 횡적이라는 것입니다. 남녀의 사랑을 이상으로 여기던 것이 미국인데 그것도 다 깨져 나가고 몸 마음도 다 깨져 나갔다구요. 어디 정착할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시간이 많이 된 것 같은데, 몇 시간 됐나요?「2시간 30분이 지났습니다.」그러면 통역해서 했기 때문에 1시간 20분밖에 안 됐구만.

다 집어치워야 돼요. 자, 절대 복종, 절대 신앙, 절대 사랑 가지고 하나되어서 천국이 이루어질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전부 다 관계 됐다구요. 여기 사탄이 하나님 대신해서 마이너스 입장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 플러스가 되어 있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반대. 아담도 말하는 거예요. '악마여, 당신이 나를 타락시켜서 내가 하나님의 왕자가 될 건데 지옥의 왕자가 됐어!' 반대하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건 통일이 안 돼요. 반대예요.

또, 아담이 플러스인데 마이너스되는 해와가 '당신이 주관권을 활용했으면 내가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 왜 주관권을 활용 못 하고 타락했어, 이 놈의 자식아?'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타락해 놓고는 그런다구요. 해와가 그러면 아담이 '이놈의 간나, 네가 해 놓고 무슨 말하는 거냐?'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예요.

또, 이것은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인데, 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가 타락 안 했으면 내가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 지상천국의 왕자가 되고 천상세계의 왕자가 될 건데 당신이 타락해서 이게 뭐냐? 지옥의 왕자가 됐다.' 그러는 거예요.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나는 너를 나오라고 하지 않았다. 네가 나왔지 내가 낳았니?' 이러는 거라구요. 전부 다 책임전가를 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나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 해요, 아니면 '옳소.' 그렇게 대답해요? 어떻게 해요?「다른 사람에게 전가합니다.」그래, 완전히 사탄입니다. 이것이 반대라구. 전부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게 전부 다 옮겨갔으니 하나님에게는 이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없어졌다구요. 이걸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탄이 전부 다 머리 위를 지배했으니, 하나님이 위에 가 가지고 이걸 빼앗을 수 없어요. 머리를 사탄이 가져갔으니 꽁지를 하나님이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님은 아벨을 통해서 섭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탄세계는 많은 가정과 많은 종족, 많은 민족, 많은 국가를 갖고 있어요. 하늘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기가 막히지요. 기가 찬 것입니다. 몇천만 년을 걸렸다는 거예요, 몇천만 년. 몇백 년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오랜 역사를 거쳐 레버런 문 시대에 와서…. 이게 얼마나 굉장한 때예요. *지금 경계선에 서 있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나되지 못하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왼편, 좌익이고 마음은 오른편, 우익이에요. 우익과 좌익이 아담 가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은 우익과 좌익을 대표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종족을 거쳐 국가 기반이 사탄 기반이 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국가 기반을 세우느냐? 그 기반을 위해 준비된 것이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였습니다. 유대교는 아벨 입장이고 이스라엘나라는 가인 편이에요. 마음 편과 몸 편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 신부를 맞아야 돼요. 그래야 하늘에서 신랑 되는 메시아가 지상 위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를 위해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상대권이에요.

그걸 누가 준비하느냐? 반대로 하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갈라져 싸웠지만 이 때에는 유대교가 국가 기반에서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유대교가 그걸 몰랐다구요. 이스라엘 민족도 몰랐습니다. 지상에 찾아오시는 왕 중의 왕을 맞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어머니를 모셔야 했는데 아무도 그걸 생각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