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원리" 세계의 것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웃음) 위해서 태어났다고 했지요? 그렇다면, 전체가 위하여 존재한다면, 같은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도 위하여 존재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항상 영(零)의 자리에 서 있어요. 알겠어요? 제로(zero)의 자리예요. 하나님은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를 제로로 해서 상대적인 일체이상을 다시 찾아오는 복귀섭리를 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죄를 짓게 되면 그걸 지우려면 깎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리의 원칙이라구요. 그것은 통일교회 교리의 원칙일 뿐만 아니라 전인류 구제의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리라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만의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에요. 세계의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제로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는 거예요. 그 원칙을 알고서도 자기를 중심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갈 경우에는 그는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주생성의 원칙이 위함의 사랑에 의해서 시작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자기를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투입하고,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로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원수가 아무리 박해하더라도 유(有)의 자리에서 원수를 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원수인 사탄은 무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을 공격할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방향으로 흡수되어서 하나님 편이 점점점 커 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권이 수천 년의 역사 가운데서도 망하지 않고 점점 커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전체의 종교를 하나로 수습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생긴 거예요. 부모로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어서 실패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에 서는 참부모의 사명을 가진 그 사람이 전체를 책임지고 해방권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세계적으로 새롭게 시작해서 발표한 것이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도래를 선포한 작년의 일이었습니다.

일본과 독일이 본래는 사탄의 것이었다구요. 사탄의 것이었지만, 탕감복귀를 하게 되면…. 전세계가, 민주세계 기독교 문화권 전부가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는 전환기가 되었기 때문에, 문선생은 위로 올라가고 해와권은 밑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자기의 밑에 있던 일본과 독일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최종적으로 공격한 것이 작년에 있었던 일본의 반대였어요.

지금 독일에 있어서는 통일교회를 어떻게 문제시하고 있느냐? 독일 헌법에 독일인은 독일어를 사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선생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어요? 말이 하나된다고 하지요? 문선생을 중심삼고, 한국 말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한다고 하니까, 그것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재판에 걸어서 고등재판소를 거쳐 최고재판소까지 가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되는 분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말이 하나라는 것은 논리적인 거라구요. 이것을 심판해서 선고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구요. 만일 그렇게 되면 워싱턴에서 독일의 대사를 쫓아내 버릴 거라구요. 일본과 독일이 지금 반대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최후라구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까지도 창조세계를 위해서, 아들딸을 위해서, 인간을 위해서 살고 있어요. 알았습니까? 위하여 있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하여 사는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중심이 되지 않을 수?「없다.」중심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원칙을 따라서 선생님도 여기까지 왔어요. 박해를 받으면서 어떻게 해서 이러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느냐 하는 그것이 비밀이 된 거예요. 아무런 다른 비밀이 없어요. 논리적이라구요. 반대하는 세계를 위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더 투입해 주면서 온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