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미국을 살려라 1991년 12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00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기 위한 조직 활동과 경제 기반

그러면 이제 50개 주의 250개 장소를 중심삼고 각 교구장들은 이렇게 두 사람씩 편성해요. 그리고 댄 실스가 세계종교자유협의회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그 지방의 유지 목사들을 중심삼고 대회 할 때 될 수 있으면 필요한 목사들을 선택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할 수 있게 하라구요. 가능한 한 여기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강의할 수 있으면 그렇게 협력해 가지고 하면서 점차 수가 늘어감에 따라 전체적으로 보충해요. 유명한 목사들을 앞에 내세워 부흥회를 하라구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환경을 움직여 나가야 좋습니다. 그거 교구장들이 짜라구요. 추첨해 가지고 만날 필요성이 있으면 이들을 중심삼고 소개해서 하나하나 짜 가지고…. 그 대회에 참석하게 해서 훈련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많은 대회를 통해서 하나의 형식이 생겼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구요.

그래 가지고 두 사람 된 것이 나중에는 5백 곳으로 발전하고, 이렇게 분립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 목사들과 기성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점점 확대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한 곳에 우리 멤버가 센터가 돼 가지고 주변에 다섯, 여섯…. 이렇게 연결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도 하고 트레이닝(training)도 같이 해 나가면서 발전시켜 나가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구장들하고 지금 현재 주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이 시간 이후 저녁 먹고 밤에 모여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짜라구요. 250개 팀으로 분할해 가지고 활동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한 주에 다섯 곳씩이니까, 누가 빨리 다섯 곳을 격파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가 그 배로 활동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이제 경쟁해야 되겠다구요. 50개 주에서 하니 만큼 성과가 빨리 드러날 것입니다. 이거 경쟁해 나가야 돼요. 다섯 곳씩 다 끝나게 되면 그 다음에는 그 지방의 핵심 유지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순회하면서 얘기하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그 지방에 있는 유명한 목사들, 유명한 유지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울타리를 확대시켜 나가자는 거지요. 그러면 그 교회를 중심삼고 지방까지도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문제는 활동하려면 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제적인 문제는 각 주를 중심삼고 교구장들과 주 책임자들이 식구들과 합해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하면서 해결해야 돼요. 자립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걸 누구한테서 원조받는 것이 아니고 자립해 가지고 전부 다 후원할 수 있는 자구적 경제 기반을 닦는 데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거 다 훈련돼 있지요? 「예.」 문제없지요? 「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