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0 Search Speeches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소"흡수할 수 있" 자주적 능력이 있어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공산당보다도 위에 서야 돼요. 민주세계의 젊은이보다도 위에 서야 돼요. 부딪치게 되면 그들이 깨지면 깨졌지 우리가 깨질 수 없다 이거예요. 소화하게 되면 그들이 소화를 당하지 우리가 소화당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자주적 능력이 있어야 돼요. 강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은 먹이면 강철 외에는 모든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거예요. 깨물지 못하면 빨아서라도 흡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능력이 있어야 돼요. 우리는 부패한 민주세계의 사된 것도 소화 흡수할 수 있고, 공산세계의 악랄한 모든 것도 소화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순금은 아무리 풀무에 들어가더라도 그 양이 줄지 않아요. 그거 알겠어요? 「예」 변하지도 않는 거예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우리가 어떤 세계에서도 내 자체에 동요가 있을 수 없고, 내 자체에 피해를 입을 수 없습니다. 만년 승리의 권한을 중심삼고 당당하게, 진짜 가치를 만우주가 스스로 바라볼 수 있고, 환경이 보호해 줄 수 있는 이런 존재가 될 때 승패의 결정은 이미 다 끝나는 거라구요. 우리는 패자가 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이제 진짜 대한민국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남북한을 통일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 말이지요? 「예」 국가적 가인 아벨, 세계적 가인 아벨이 갈라져 있어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가인 아벨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기독교회와 통일교회가 갈라졌던 것을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 정부는 끌려다니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기독교 전체를 규합하게 될 때 미국은 완전히 선생님이 규합한 기독교에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세계 문화권인 기독교문화권은 하늘권 내에 이미 물렸다 이거예요. 이건 시간 문제라는 거예요. 이것이 3년만 되면 표면화된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이 기반을 중심삼고…. 미국과 소련이 분립되었습니다. 분립된 것은 남북으로 분립된 한국하고, 동서가 분립된 독일이예요. 동독, 서독으로 분립된 것이 동서 분립이예요. 이 두 분립만 정비하면 공산주의는 끝나는 거예요.

그럼 먼저 어디에서부터 이것을 해결해야 되느냐? 극악한 지역이 한국이예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초점이 되어 가지고 극악하게 부딪친 곳이 한국이예요. 북한에서 김일성이를 뭐라고 그래요? 자기를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뭐라고 그래요? 「아버지요」 아버지가 둘 있어서 되겠어요? 가짜가 진짜같이 행사하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종말적인 제시 조건이예요. 그 가짜가 지나갈 때는 진짜가 나타나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 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공산당은 전부 다 총칼로 위협, 공갈, 협박을 하여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 나가지만, 하늘편은 그 반대입니다.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위하는 사랑, 사랑하고도 희생하고 희생하고도 또 사랑하는 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나가 세계를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으로 끌고 가는 그 세계관을 가진 아버지의 책임이 레버런 문, 참아버지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참아버지라는 것은 레버런 문 자신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즉 말하자면 아담 해와가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마음이 되어야 돼요. 앞에서 말했듯이 무형의 신이 우리 마음속에 거처를 잡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