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장자권 선포와 세 딸의 책임 1998년 04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3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생애" 희생의 비애

요즘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을 반대하고 있어요. 허전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 와서 공부해 가지고…. 그렇게 가 봐야 갈 길이 없어요. 이제 틀림없이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안 따라올 수 없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세계의 복잡한 문제, 하나님이 염려하는 문제를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손을 떼고 영계에 가도 어디 가든지 전부 해방될 수 있다 하는 결론을 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오늘 수백 억, 수천 억이 되는 인류들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기반 위에 와서 살게 될 때 그것을 바라보고 같이 독려하고 안고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나님과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예.」(웃음) '예스' 한다면 '예스!' 하지 왜 이러고 하느냔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하나님 같이 넓은 마음을 갖고 있어요?「예.」어느 정도로 그래 가지고는 안 통하는 거예요. 용서가 없어요. 용서가 없다구요. 타협이 안 돼요. 영원한 법입니다. 자, 선생님이 그 법을 이 지상에서 쓰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다 걸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일생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살았으니…. 선생님의 생애는 희생의 생애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6년쯤은 문제없이, 7년쯤은 문제없이 이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10분의 1이라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10퍼센트를 원하겠나, 120퍼센트를 원하겠나, 1천 퍼센트를 원하겠나?「1천 퍼센트를 원합니다.」 무한한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배경과 환경이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잘못해 가지고 앞으로 영계에 와 가지고 '선생님, 나 이곳에 있으니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낙원에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나를 올려주소.' 하지 못해요, 그것도 감사하고 살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책임은 여러분이 져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을 지는데는 지극히 귀한 사랑을 받았어요, 지극히 귀한 생명을 받았어요, 지극히 귀한 혈통을 받았어요. 이것을 잘 보전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참부모에게 전부 옮겨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사랑 전시회를 하면 여러분이 갈 수 있어야 돼요. *그 전시회에 참석할 수 있어요? 자신 있어요?「에.」말은 쉽게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그 전시회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요?「예.」참사랑의 전시회에 다들 참석할 수 있겠어요?「예.」확실해요?「예.」그 세계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성소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어떻게 그 참사랑과 참생명의 전시회에 참석할 수 있는지. 어떻게 참혈통의 전시회에 참석해서 참사랑을 상속받느냐 이거예요. 수천 수만이 다 다른데 그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