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고향복귀와 일족해방 1988년 01월 23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0 Search Speeches

통·반 전체가 통일교회를 받" 수 있게만 되면 공산당은 후퇴해

지금 날기 시작했는데 통일교회만 날아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을 안고 날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뭘하느냐 하면, 7천 개 단체장들로부터 사인을 시키고, 그다음에 국회의원들로부터 사인을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그 싸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7천 개 단체장을 끌어넣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끌고 날아가야 됩니다. 국회 중심삼고 국회의원들을 끌고 날아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남한 천지 어느 도, 어느 군, 어느 통·반, 어느 촌에 가더라도 반대하지 않고 함성을 지르면서 호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또, 국회면 국회에서도 초당적인 입장에서 문총재 만세를 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날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몽땅 날아서 이북을 향해 움직이게 될 때에 문제는 간단합니다. 이북은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날 수 있는 입장만 되면 저 북쪽에 있는 거짓 것은 내려가야 됩니다. 그런데 국가기준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찾아오는 국가적 운세, 천운이 착륙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날기 시작한 전체가 통일교회로부터 단체, 국회까지 환송을 하고 밀어줄 수 있는 입장만 되게 된다면, 국가기준에서 공산당은 후퇴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통·반격파가 그거예요. 어떡하든지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그래가지고 통·반 전체가 통일교회를 찬양하고 어서 올라가라고 그 뜻을 받들어 세울 수 있는 환경만 되는 날에는, 김일성 일가는 하루저녁에 처리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부르면 하루저녁에 다 처리가 되잖아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되겠습니다」

내가 얘기를 하나 하지. 우리 워싱턴 타임즈가 있습니다. 거기에 새론이라는 여자가 있는데 자기 아버지가 신문기자예요. 그런 사람의 세 딸이 전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뉴욕 타임즈를 중심삼고 대판 싸웠다구요. 여자가 참 똑똑합니다. 그 여자가 워싱턴 타임즈에서 외교 책임자로 있어요. 기자 클럽에는 조찬회가 있습니다. 외국의 저명인사들이 오게 되면 아침에 이 기자 클럽에서 전부 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합니다. 거기의 책임자라구요.

조찬회와 오찬회가 있는데 조찬회에 참석하는 사람은 미국에 있어서 주지사급, 그리고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입니다. 그들을 데려다가 질문한다구요. 문제가 있거나 알고 싶은 게 있으면 그런 저명인사들을 불러오는 거예요. 오라면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안 나왔다가는 누더기판이 될 정도로 긁어 대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서 오라고 부르면 안 올 수 없는 거예요. 그 여자가 그런 조찬회의 책임자가 된 거예요. 그것도 역사가운데 됐습니다. 그런 배후를 이야기하려면 상당히 깁니다.

오찬회는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느냐 하면, 국가 대표입니다. 미국을 방문한 국가 수상들을 데려다가 문답합니다. 그다음엔 전직 대통령들이 참석해요. 정세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그런 책임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문답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느냐? 그 당시 선거를 앞두고 레이건 행정부가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었어요. 그건 레이건 행정부의 선거 총책임자가 기자 클럽에 오게 됐다 이거예요. 그 사람은 오찬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그래 가지고 오찬회의 책임자가 사회를 맡아 질문을 하게 되었다구요. 기자들을 모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런데 조제트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레이건 행정부를 움직이려면 그 사람을 들이잡아야 되겠거든요. 그 사람을 잡아야 되겠는데, 오는 오찬회의 책임자는 다른 사람이다 이거예요. 오찬회의 책임자만 없으면 자기가 할 텐데 말이예요. 그런데 자기는 사회하는 사람의 치다꺼리를 해줘야 하는 입장에 있으니, 그 사람만 참석 안 하면 자기가 회의를 주관할 텐데 그게 어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예요?

그래서 믿는 것은 하늘밖에 없으니까 기도를 시작한 거예요. 내일 아침 8시부터 회의가 시작되는데 12시부터 철야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5시가 넘도록 기별이 없더라는 거예요. 5시가 넘으면 세수하고 출근할 준비를 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서 끝내려고 하는데 5시를 불과 몇 분 안 남겨 놓고 전화가 따르릉 오더라는 겁니다. 오찬회의 책임자로부터 전화가 온 거예요. 한 시간 전부터 갑자기 눈이 부어서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자기 대신 오찬회를 책임져 달라고 말이예요. 그 길로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겠다는 전화를 받은 거예요.

자기가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들어줄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한 거예요. 기도하면서도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흥분된 상태에서 8시까지 그 회의를 준비한 것입니다. 그래서 8시에 시작을 했는데 10분 후에 그 사람이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돌아 들어오는데 눈이 퉁퉁부었다는데 눈이 부을 게 뭐예요? 말짱한 눈으로 들어오더라는 거예요. (웃음) 어떻게 된 거냐고 하니까, 참 신기하다고 하면서 부었던 눈이 8시가 가까와지자 점점점 가라앉더니 8시가 딱 넘으니까 옛날처럼 딱 이렇게 맑아졌기 때문에 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다고 지금 사회 보고 있는데 자기가 사회 보겠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웃음) 이래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의 선거 총책임자를 만나서 교섭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조그만 여자 하나가 기도해도 하루저녁에 다 들어주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뜻을 이루기 위해 밀고 갈 수 있고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인 환경이 된다면 김일성일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처리 방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통일교회에 있어요.

비행기 하면 날 수 있어야 됩니다. 뉴욕행 747 점보 비행기가 있으면, 논스톱으로 뉴욕까지 날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비행기는 나는 것이 정상적이예요. 날지 못한다는 것은 뭐예요? 그건 비정상입니다. 급유를 못 했거나 정비를 못 했거나 비행사가 사고가 났다거나, 모든 안팎의 정비가 불비되면 날지 못하는 것이 비행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비행기는 정비공장에 들어가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늘의 원수들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하늘편의 모든 것이 정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