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역사적 전환점 1975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3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할 3차 7년노정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육을 중심삼은 종족기준, 민족기준까지 올라왔지만, 세계기준까지 가기 위해 국가를 넘어서 외국을 중심삼은 영적 활동 권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1972년도부터 이 3년노정을 통하여 영적 기준을 승리적으로 결부시켜 영적 세계 기준을 한국에 딱 붙여 놓음으로 말미암아, 한국나라가 세계적 실체의 중심으로 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한국에서 이미 국가기준을 세워 놓았으니까, 세계적 국가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것, 이것을 연결하기 위한 것이 3년노정입니다. 전 3년은 기독교의 세계적 기준을 찾아서 영적 기독교를 인수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그다음에 후 3년은 영적 기반 위에서 국가를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움직여 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육적 3년노정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디를 기반으로 하느냐? 한국에서 여의도 대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도 나라도 전부 다 눌러 버릴 수 있는 기준에 들어섰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닦은 승리적 기반 위에 미국 중심한 세계적 섭리 3년노정이 벌어진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1975년부터 세계사적인 3차 7년노정이 시작된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 역사적 전환점을 이루었다, 전환이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1975년, 1976년, 1977년이 세계사적인 3년 전환기예요. 미국의 운명이 이때에 달라진다, 미국의 운명이자 세계의 운명이 판가름될 때가 이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결국 선생님은 지금까지 뭘했느냐? 이스라엘에서 잃어버린 국가기준을 한국에서 탕감복귀하여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기준을 닦은 것을 연결시켜서, 영적 권내에 있는 세계 기독교를 영육을 중심삼고 완성해서 하나의 국가 형태를 갖추어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 하나 더 갖다 붙여서 세계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모든 탕감조건을 완결시키는 것입니다.

첫째 전 3년은 영적 기반, 영적이라구요. 이것(후3년)은 육적 3년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1977년 후 1981년까지 여기에서 세계적 문제를 완전히 탕감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그렇게 하면, 1977년까지 이 3년만 승리를 하면, 1981 년까지 미국에서 승리만 가져오면 전세계 어디에 가든 통일교회를 반대할 곳은 없습니다. 공산권은 반대할는지 모르지만 민주세계는 반대하지 않을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반대받지 않을 권을 만드는 거예요. 환영하게 된다구요. 그러므로 그게 미국에 달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이 어느때냐?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에, 예수시대의 국가 기반을 이어받은 때라구요. 그 터전 위에 세계기반을 이어받는 때인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영적이 아니예요? 영육을 중심삼은 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적이 아니라구요.

이 3년은 예수님이 국가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기 위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세계기반을 닦기 위한 운명이 걸려 있는 기간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이 그런 거예요. 예수가 영육을 중심삼고 해야 할 것을 실패하였기에 여기서 실체로 탕감복귀하려니 영육으로….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니까 3년이예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75년과 76년, 77년은 그야말로 역사 이래 최고의 전환점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해되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제목이‘역사적 전환점’입니다.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