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9 Search Speeches

참부모님 존영과 통일기를 준 '을 찾아가 교육하라

경찰관이 없으면 윗사람이 경찰관을 배치하게 되어 있잖아요? 경찰관의 명찰을 철수하고 다 그렇잖아?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네들이 그 지방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의 집에 가서 깃발 앞에나 선생님의 존영 앞에 경배하고 가야 돼요. 그런 다음에 일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가르쳐 줄 거 아니예요? 간부들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섬기고 자기의 후배들에게도 가르쳐 주는 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봐요.

존영을 어디에 처박아 놓으라고 준 게 아니라구요. 그 집안의 중요한 곳에 걸어 놓고 임자네들이 가게 되면 전부 다 경배하고 깃발을 달고 그래야 된다구요. 간부가 들락날락하면서 가르쳐 주고 다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연락처를 만들고….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지금 임자네들이 내세운 곳이 연락처가 될 수 있어요?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리·통에 들어가게 되면 사진이 있는 집을 찾아가고 기(旗)가 있는 집을 찾아가서 전부 다 경배하고 통·반교육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알 게 뭐예요? 그 사람들은 그 사진이 얼마나 귀한 줄 모르거든! 그러니까 임자들이 귀하게 여겨야 됩니다. 찾아 다녀야 돼요. 그렇게 안 하는 사람은 이사를 갔더라도 천리길이라도 찾아가서 연락해 가지고 전부 다 회수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미 만들어 준 거예요. 다 만들어 주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 「예. 」내가 미국에 갈 때 이렇게 하라고 그랬다구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기지를 중심삼고 찾아가서 사진을 걸게 하고 깃발을 꽂게 해서, 그 남편이 반대하면 남편을 설득하고 아들딸을 설득하라는 거예요. 그 일을 연락처를 만들어서 하게 된다면 저녁을 얻어먹더라도 할 수 있다구요. 저녁을 얻어먹고 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교육해 나가야 됩니다.

비록, 자기들은 함부로 사진을 걸었지만,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그들이 보든 안 보든 여러분이 가서 경건하게 경배하고 깃발에 대해서 설명도 하는 거예요. 그 집의 아들딸이 있으면 같이 데리고 와서 인사하고 남편까지도 설득을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곳이 자기의 기점입니다. 초소예요, 초소. 집으로 말하면 초석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이 볼 때는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협조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운세, 메시아의 선포, 참부모의 선포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어머니가 돌아오면 기도하고…. 그런 기준을 통해서 하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보게 될 때, 부모님의 존영을 모시고 깃발을 걸면 그 집은 캄캄한 밤중의 별과 같이 빛나요. 뭘 몰라서 그렇지요. 기성교회가 문제예요. 당장에 가서 찾아와요. 찾아와 가지고 도 책임자가 가서 대신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제2차, 제3차 임명장을 주어서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뒤에다 이름을 써넣어야 됩니다. 그 역사에 누가 책임을 못 하고 무시했다는 것을 다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것이 지나가는 거지 패가 먹다 남은 빈대떡이나 나누어 주는 모양이 아니라구요. 기가 차다구! 똑똑히 하라구요. 그게 어떤 것인 줄 모르면 안 됩니다. 역사 이래 참부모로서 땅 위, 한국 땅에 그것을 놓은 거라구요. 복 중에 그런 복이 없습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사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부모라고 적혀 있지요? 「예. 」 「'부모님 하사'라고 적혀 있습니다. 」 부모님 하사예요. 부모님의 하사품을 그렇게 내버려두는 거예요?

하나를 수습하면 이웃 동네까지도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개 다 통하니까 연결시켜 가지고 일주일 동안 교육하고 떠나게 되면, 그 아들딸이라든가 남편은 그들이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구 하나라도 이걸 이어받아서 지킬 수 있게끔 교육하는데, 그것을 받은 사람이 대신 다 하는 것 아니예요? 안 된다는 말은 자기들의 성의가 부족한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예. 」 그리고 리·통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부모님의 존영에 인사하고 가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기가 차지요. 김영휘한테 12만 명을 맡길 때…. 돈이 11억 원인가 들어갔어요. 전부 다 나무아미타불이 됐어요.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때에 대해서는 이게 마지막 판이에요. 땅 위에 정착하는 선생님으로서 이 나라의 국민에게 특별한 예물을 주었던 것입니다. 예물 중에 이렇게 귀한 예물이 있어요? 누가 자기들에게 선생님의 존영을 주고 깃발을 주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