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건국사상 1995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79 Search Speeches

세계 구도의 길을 위한 필사적인 1차 40년 탕감노정

여기 브라질도 전부 다 개인주의지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요 없고, 부모가 필요 없고, 남자 여자가 필요 없고, 아들딸이 필요 없다, 형제가 필요 없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구해 주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구해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니면 구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 4천년 동안 싸워서 이겼던 모든 전부를, 세계 통일권을 이루었던 것을 잃어버렸으니까 선생님은 그것을 책임지고 다시 찾기 위한 40년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천년을 못 살아요. 4백년도 못 살아요. 40년 동안에 압축해 가져 가지고 아담 가정의 실패, 예수의 실패, 지금 기독교의 실패, 역사시대의 섭리를 중심삼고 선악의 투쟁과정에 걸려 있던 모든 문제를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 전체를 걸어서 깨끗이 청산짓지 않고는 레버런 문이 이 고개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전세계가 새로 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등장하려고 하니까…. 레버런 문까지 4천년 동안 종적으로 모든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2차대전 승리권 판도를 만들어 재림주와 연결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레버런 문이 횡적으로 전부 다 책임지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에서 개인·가정· 종족, 역사적으로 4천년 동안 싸워서 땜 때워 놓았던 것이 전부 다 깨졌으니 40년 동안에 이 모든 전부를 다시 전개시켜 가지고 땜 때워서 2차대전의 승리권, 신부와 모든 가인 아벨권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세계 구도의 길이 막히기 때문에 선생님은 필사적으로 이 일을 40년 동안에 해 나온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온 것이 제1차 40년노정이었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한국에서부터 구약시대의 실패를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20년 동안 구약시대 복귀를 하는 거예요. 또, 예수님을 중심삼은 것이 신약시대이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20년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40년을 넘어서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김일성은 죽는 거예요. 참부모가 권한을 갖고 나타나니까 거짓부모 되는 김일성이는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택한 영·미·불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선생님이 택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미·독입니다. 2차대전 동안에 영·미·불이 실패한 것을 찾기 위해서 일·미·독을 중심삼아 가져 가지고 40년 동안 탕감역사를 해 나오는 거예요. 자유세계를 전부 다 사탄 앞에 넘겨주었으니 하늘은 할 수 없이 사탄세계의 꼬리를 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전부 다 한 수중에 넣었던 걸 사탄에게 넘겨주고 하늘 편은 거지와 같이 폐허가 된 일본과 독일을 품고 다시 출발해야 되는 엄청난 사연이 있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미국은 선생님의 원수인데, 2세예요, 2세. 내가 2세이기 때문에 2세를 택한 거예요. 복귀 역사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택했던 것을 다시 택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들 되는 2세로서 택해 세워 가지고 이것을 살려주는 놀음을 지금까지 한 것이 20년 미국 역사의 투쟁입니다. 미국과 미국 기독교가 반대하고 전세계의 종교권과 모든 50억 인류가 전부 다 레버런 문 타도를 사탄 편에서 부르짖는 거예요.

그 전에 개인적으로 1960년도를 중심삼고 비로소 구약시대에 예수가 실패했던 것을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20년만에, 14년만이구만. 해방 후에 14년만에 부모님이 성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복귀입니다, 예수 복귀.

그래서 신약시대를 대표한 중심 국가가 미국이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20년 동안 싸워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신약시대를 복귀하는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죽었지만 죽어서는 안 돼요. 부활해야 된다구요. 예수가 죽을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갈라져 나왔으니까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다시 싸움 패가 벌어지는 거예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됐던 것이 다시 갈라져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좌익, 우익의 싸움판이 벌어지는 걸 선생님이 다 조정해야 됩니다. 예수가 살아서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재림해서 예수 대신 왔으니 살아 가지고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타도, 민주세계의 미국을 살려줄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우익, 좌익을 대표한 나라를 묶어 가져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은 판도를 비로소 결성시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이 2차대전 시대에 실패했던 것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세계를 대표해서 전진할 수 있는 기반을 복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