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7 Search Speeches

이제 통일교회 앞- 세계의 핍박시대" 끝났다

이제 통일교회에 대한 세계의 핍박시대는 끝났어요. 지금 김일성이나 일본이 아무리 떠들어대더라도 전부 내려가고 있다구요. 올라가고 있는 단 하나의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선생님과 통일교회예요. 그거 원리로 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요. 창조원리로 보면 역사 이래 숱한 나라 나라들의 사람들이 하나의 이념 아래 모여서…. 세계 재창조를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한 그런 단체와 무리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거 틀림없이 그래요? 「예」 여러분도 틀림없이 그렇다고 한다면 무서운 일이예요. 뼛골이 안 부서지겠다고 하는 사람은 납작해지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되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존재이고….

중국이라든지 소련 등 그런 나라들이 이런 시대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치게 되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난날의 잘못을 후회하면서 지금 머리를 숙이게끔 되었어요. 아무리 밤의 세력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태양이 서쪽으로 지지 않는 한 머리를 내밀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그 힘이 세다고 하더라도 태양이 솟아오르면 밤은 꼬리를 감추어 버리는 거예요. 지금 세상은 선생님을 우러러보게끔 되었어요. 그래서 소련과 중국도 선생님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오늘도 말이예요, 소련이 문선생을 초청하기 위해서, 언론인대회를 중국보다 먼저 유치하기 위해서 거국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보고를 박보희한테서 받았다구요. (박수)

중국도 거기에 지지 않으려고…. 팬다 프로젝트라고 해 가지고 벌써 기공식을 했다구요, 기공식. 일본을 비롯한 모든 나라들이 전부 중국에서 후퇴를 해요. 미국을 대표로 해서 말이예요. 선생님은 '너희들은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밤은 물러가고 낮이 밝아 오는 거예요. 세계가 전부 중국 때문에 암담해져 가지고 도망을 가는데…. 선생님 혼자만 암담한 것이 아니예요. 아침이 훤하게 밝아서 중국에…. 그래서 팬다자동차회사 기공식을 지난달 27일에 끝냈습니다.

지금 첨단기술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문선생은 아침을 향해서 출발하고 세계는 어둠 속으로 물러가요. 재미있는 얘기지요?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을 이렇게 모아 놓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선생님의 입장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면 그것이 세계에는 통하지 않아요. 사실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얘기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예」

무엇을 남기고 가요? 남기고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무엇이든지 어떤 것을 남기고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국에 와서 6개월간 활동한 그 기간에 있어서 '위하여서 재창조한다'고 하는 노정을 더듬어…. 그동안에 벽이 되어 있던 것이 헐린 상태에서 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의 용사로서 한국에 와 가지고 무엇을 남겼느냐? 남긴 것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뭐예요? 「믿음의 자녀입니다」 응? 「믿음의 자녀」 레이(靈;신성)의 자녀? 「예」 레이 (零;영)의 자녀라면 없는 자녀, 자녀가 없다는 말이잖아? (웃음) 아, 그것은 너뿐만이 아니고 많이 있어. 여러분이 열심히 반년만 하면 모두 다 돌아가오. 전부 그렇겠지요? 일본 사람과 결혼했다고 야단법석을 떨면서 충돌밖에 안 일어났는데, 반년 정도 되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