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고향으로 돌아가자 1979년 03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4 Search Speeches

고향으로 돌아가" 참사'의 다리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패예요? 「무니」 그래 무니가 뭣이고, 어떤 패들이예요? 이게 뭘하자는 패예요? 결국은 '고향 돌아가자. 하나의 본래의 세계에 돌아가자' 전세계 인류를 이렇게 해 가지고 돌이켜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자는 패들입니다. (박수) 내 가는데 반대하더라도 가는 거예요. 가는 거라구요. 반대한다고 해도 가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돌아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상적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돌아가는 겁니다. 또, 이상적인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가는 겁니다. 이상적인 형제를 만나기 위해서, 이상적인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그 이상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가는 세계에서 진 자가 아니예요. 진 자가 아니라구요, 전부 다. 여기서 승리한 자라구요.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그러한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박수)

그러니 복귀섭리시대를 봐도 예수님이 이 땅 위에 부모로 왔지만, 예수님이 왔다가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아직까지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지 못했어요, 고향으로. 자, 거기 가려면, 세계를 데리고 가야 되고, 민족과 국가를 데리고 가야 되고, 종족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뭐냐? 여기에서 우리가 가려면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 여러분들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데, 있어요. 틀림없이 있는 그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은 영원한 내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할 수 있는'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나와의 맺어진 그 심정적인 인연을 누가 끊을 수 없습니다. 또 아담 해와는 절대적인 형제입니다. 뗄 수 없다 이거예요. 무엇 가지고도, 세계를 줘도 안 되고, 무엇 가지고도 가를 수 없어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부모가 인류의 참부모가 됐을 것입니다. 맨 꼭대기에 말이예요, 꼭대기.

본래 하나님과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요. 요것 될 수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와 같은 형태를 개인시대에도 가져야 되고, 가정시대에도 가져야 되고, 종족시대에도 가져야 되고 민족시대에도 가져야 되고, 국가시대에도 가져야 됩니다. 가면 갈수록 더 강해야 됩니다. 만일 더 강해지지 않으면 다 깨져 나가요. 그러면 여기 주위에 있는 세계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것도 역시 사위기대를 형성해야 됩니다.

그런 하나님을 통해서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레버런 문의 부처끼리 왔으면 말이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영향받게끔 하는 것입니다. 반대가 아무리 심하더라도 뚫고 나가야 돼요. 그걸 다해서 전부 다 여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자, 그러려면 이래 가지고 여기에 와 있어야지요. 요와 같이 사위기대가 가운데로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본래 센터가 되어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센터가 성립됩니다. 가르쳐 주고 보여 주고 해서 센터가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것이 작아도 마찬가지예요. 작으면 작은 대로 요것이 여기에 있고 말이예요, 또 작으면 작은 대로 형(型)이 되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러려면 이 가정이면 가정 자체가 편안할 수 없다구요. 고생해야 돼요. 십자가를 져야 돼요 그리고 요 자체가 여기 가려면, 요 자체가 편안할 수 없어요. 이게 또 십자가를 져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레버런 문이 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럼 미국 사람도 먹여 살릴 수 있는 돈을 내가 만들겠다, 그다음에는 세계 사람을 그렇게 하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가정을 고생시키더라도 종족을 위해서 먹여 살리고, 잘살게 하기 위해서 희생시켜야 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 전부 다 그러한 연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그런 길이, 다리가 놓아져야 됩니다, 다리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이러한 길이, 이러한 다리가 놓아져야 됩니다. 요것은 여기 들어가고, 요것은 여기 들어가고, 요것은 여기 들어가고, 이런 원칙이 성립됩니다. 요것은 요놈 들어간 다음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는 요거 들어가고, 요것 들어가는 겁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기는 요거 들어가고 하나, 둘, 셋. 여기는 하나, 둘, 셋.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서부터 이런 형이 벌어집니다. 요것이 요것 들어갔을 땐 요거 없어도 된다구요. 요거 간 다음엔 요거 없어도 돼요. 맞지요. 다 이렇게 되니 그거 없어도 다 해요. 다른 데에 다 있다구요. 자, 요것이 요것 들어간다면 요것 없어도 됩니다. 그다음에 이게 없어진다면 어떻게 돼요? 여기 요것이 없어집니다. 자, 요것을 하나 새로 그리면 말이예요. 요것을 새로 그리면 이렇다구요. (판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