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우리의 갈 길 1992년 03월 0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9 Search Speeches

원수 개념이 -" 자리-서 사탄은 굴복해

역사를 두고 볼 때,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살아 나오는 데는 일본 옥중, 김일성 옥중, 한국 옥중, 미국 옥중 등 수많은 옥중을 드나들면서도 그들을 원수시 안 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과 심정적 일체권을 이뤘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는 자리에 가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가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일본 나라가 머리를 숙이고, 북한이 머리를 숙이고, 대한민국이 머리숙이고, 미국이 머리숙이고, 전세계가 머리숙여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들을 구해 주려고 내가 자꾸 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소련, 중국까지도 머리를 숙이게 된 것입니다.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가 날 잡아 죽이려고 암살단 25명을 보냈어요. 그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그런데도 그런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 생명을 무릅쓰고 가 가지고 소련 젊은이들을 구해 주고 소련의 갈 길을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가 어디라고 찾아가요?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들어가니 하늘과 천운이 따라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원수들이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기준이 거기에 나타나니 사탄은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이끌려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