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팔정식 1989년 08월 3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96 Search Speeches

심각한 가운데서 생애를 걸고 끝마친 탕감의 8단계

선생님은 지금 바빠요.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요. 날마다 6만 명 이상이 굶어 죽어가고 있어요. 이 사람들을 누가 책임져요, 선생님마저 지상에서 생각해 주지 않는다면? 뒷날 죽어 영계에 가면 그들이 선생님에게 감사할 거예요.

40년 전부터 그 말씀을 발표하여 세계에 선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전의 그대로예요. 우리는 나라를 넘어서 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악마가 악선전을 하기 때문에 그들은 알지 못하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만약 좋은 방향으로 선전했다고 한다면, 선생을 모시고 영계에 와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자들이었지만…. 그들을 깨부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격렬한 전투에서 전사한 자들이여! 세계 최대의 사탄과 하나님의 전선의 제일선에서 만나서…. 격렬한 싸움이예요. 죽은 전승자(戰勝者)들이 선생님을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 있어요. 불평을 말아요. 영계에 불평의 잔당(殘黨)을 남기는 따위의 말이 있어 가지고는 지상에서 전면적 해방운동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십자가를 메고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바다에 가서도, 육지에 가서도 잠잘 시간을 아껴서…. 어떻게 해서라도 잘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놀 시간을 줄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없도록 하는 거예요. 그것이 생애에 걸친 숙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합니다. 되는대로 할 수 없는 것이예요. 이기느냐 지느냐의 싸움인 것이예요. 일본에서도 천하장사를 판가름하는 세끼가하라(關が原)의 대결전이 있는데 한 걸음만 늦어도 지고 말아요. 심각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심각한 자를 비(雨)가 보고 태풍이 봅니다. 오늘도 킹 새먼을 잡으러 한 반쯤 갔는데 그만 파도가 거칠어지는 바람에 돌아왔어요. 탕감이예요. 옆의 아내도 모르고 자식도 몰라요. 지금까지 그러한 길을 더듬어 왔어요. 자기 자식들에게 훌륭한 환경을 만들어, `아버지의 죽음은 그랬었다'고 확실히 증명해 보일 때까지는 잔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각한 가운데서 생애를 걸고 이러한 탕감의 8단계를 끝마친 것이예요. 개인적 탕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탕감까지….

미국 대통령, 선생님 손으로 수습할 거예요. 선생님이 없다면 미국이 일어날 수 없어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생각해 봐요. 14년간에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써 선거해서 승리할 수 있게 하는 힘의 기반을 미국에서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말뿐이 아니예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미국 최고의 지도자들은 12년 동안에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성취한 위대한 업적에 대해 경탄하고 있어요. 이제 와서들 알게 된 거예요. 역사가가 쓸 것이예요.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을 해냈어요? 선생님 혼자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