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우리 민족의 갈 길 1987년 04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이만큼 발전한 것도 사'의 힘 때문

국가에서 맞아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국가에서 맞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그 차원은 다 지나갔어요. 미국정부 대 레버런 문이, 미합중국이 원고가 되고 레버런 문이 혼자 피고예요. 거기에는 뭐 한국이라는 이름도 없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피고예요. 이거 얼마나…. 쳐라! 이 녀석아, 쳐라! 나를 치는 날에는 너 상부로부터 말단까지 내 판도가 되는 거야. 쳐라, 이 자식아! 댄버리에 갖다 가두어 놓았다가 1년 7개월 이후에 미국 조야는 95퍼센트가 돌아갔습니다.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말이예요. 뉴욕이 제일 통일교회를 반대 하는 곳이라구요. 100집이면 100집의 80호 이상은 전부 다 반대하던 패인데, 이번에 댄버리에 갔다 와 가지고 내가 홈 처치를 만들어 조사를 시켜 보니 100집 가운데 반대하는 집이 다섯 집밖에 없더라 이거예요. 옛날에는 그저 문만 열어도 왱가당댕가당 반대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어서 들어오라고 하며 오차를 안 주나 케이크를 안 주나…. 그러면서 통일교회를 알고 싶다고 자료가 없느냐고 하면서 전부 다 문을 열고 환영하는 것을 볼 때 세상이 이렇게 간사하게 달라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별수없어요. 천운이예요. 아무리 북풍한설이 불어치더라도 봄절기가 찾아들게 될 때는 빙산에 쌓여 있던 눈도 얼음도 녹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람의 마음이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평균 잡아 100집에서 다섯 집은 이미 우리 권내에 다 들어왔다 이거예요. 옛날에는 꽃팔이 가면 침을 뱉고 별의별 욕을 다하던 사람들이 요즘에는 지나가다가 꽃파는 사람이 있으면 차문을 열고는 돈을 척 주는 거예요. '이게 뭐요?' 하면 '아니야. 받아둬. 받아둬' 한다는 거예요. 그거 통일교회를 반대 하던 녀석이거든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꽃파는 통일교회 아가씨를 반대했던 사실을 생각하니 마음이 괴로우니까 그걸 풀기 위해서는, 옛날에는 1불짜리 사 달라는 것을 반대했으니 이제 10불이라도 돈을 주고 가야 마음이 좋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 명령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문선생의 명령에 의해서? 우주를 감동시키고 포괄해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힘에 의해서예요. 본심에 어려있는 사랑의 힘이 싹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때문에 사랑의 힘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사랑은 죽지 않아요. 가면 갈수록 크게 돼 있고, 가면 갈수록 놀랍게 돼 있어요.

내가 그 사랑의 힘을 타고 가다 보니 이제는 세계에서 내 위에 몇 사람밖에 없을 만큼 위대해졌어요. 유명해졌다구요. 레이건 대통령이 내 말을 듣게 돼 있지, 내가 레이건 대통령의 말을 듣게 돼 있어요? 여러분 그렇게 믿어요? 「예」 레이건 대통령이 문선생 말을 듣겠어요, 문선생이 레이건 대통령의 말을 듣겠어요? 「레이건 대통령이…」 뭐야? 「레이건 대통령이 아버님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미국 국민이 앞으로 누구 말 듣게 돼 있느냐? 레이건 대통령 말 듣겠어요, 문선생 말 듣겠어요? 누구 말 듣겠어요? 「아버님 말씀요」 미국대통령의 말은 귓빵 말이예요. 그건 살아있는 말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은 살아 있는 말이예요. 사랑의 말이예요. 살아 있어요. 그 말을 듣게 되면 불이 붙어요. 힘이 나요. 그걸 알게 될 때 미국 국민이 문선생 말을 듣겠어요, 미국 대통령의 말을 듣겠어요? 「아버님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아버님이라고 하는 건 그건 통일교회 패들의 말이고, 레버런 문의 말을…. (웃음) 그것이 지금 준비가 다 됐어요. 준비가 다 되어 있다구요.

일본도 그만큼 했기 때문에 이제는 방향이 통일교회를 따라갈 길밖에 없다는 판정이 이미 났습니다. 미국도 그런 단계에 들어와요. 그러면 한국은? 「마찬가지입니다」 안 돼 있잖아요? 그거 안 돼 있는 것은 왜 안 됐어요? 누구 때문에 안 됐어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에 안 됐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승공연합 지부장이 움직였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이 지금까지 움직였지만 그것 가지고 안 되겠다구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살아 있는 사랑의 힘을 발동시켜야 되는 거예요. 내가 몇 살 난 늙은이예요? 70이 돼 오지만 젊은사람 같아요, 늙은 사람 같아요? 「젊은 사람 같습니다」 무슨 힘에 의해서? 「사랑의 힘에 의해서」 죽어 갈 썩어질 사상의 힘이 아닙니다. 영원한 사랑의 힘에 의해서예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거예요. 백두산 같은 죽음의 무더기를 쌓아 놓더라도 그걸 뚫고 올라와서 꽃이 피는 거예요. 위대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오늘날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큰 호령을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누가 믿었어요? 난 알았어요. 왜?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랑의 힘을 내가 접하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힘에 다리만 놓아 나가면 세계도 돌아가고 우주도 돌아가고 하나님도 돌아가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 땅에 수많은 인간이 있었지만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을 가지고, 인격적 신으로 사랑의 심정권을 가진 하나님의 가슴을 가지고 '내가 사랑하기에 미쳤다'고 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통일교회 문 아무개 밖에 없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지요? '내가 그랬으면 좋겠는데' 생각하는 사람은 선생님에게서 빼앗아 먹으라구요. 그럴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하라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