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3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4년 12월 18일 이 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당신의 섭리의 뜻 가운데 있어서 금년이 중요한 해인 것을 저희들이 잘 앎으로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 중심한 160개 국가 통일적 하나의 세계를 모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통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섭리적 관점에서 알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조국 통일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들일 수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아버지, 전세계에서 하늘을 알고 참부모님과 더불어 이런 경로를 거친 축복가정들을 사랑하시어서 40년 광야 노정을 거쳐 가지고 이 지구성에 있어서 가나안 복지를 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제 가정을 중심삼고 모세를 따라가던 이스라엘 민족이 2세가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2세, 오늘날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무리와 통일교회 신자들이 이 지구성에 상륙한 입장과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1세들은 다 폐허가 되었고 하늘의 뜻 앞에 배반된 자리에 서 있으나 2세들을 수습하여 당신의 건국이념을 창건하여야 할 섭리적 사명을 아버지, 모든 2세들에게 촉진화시키시어서 당신의 보호와 당신의 직접적 관리를 하시어서 이들을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명년에 36만쌍의 합동 결혼식을 통하여서 온 세계의 2세들 앞에 새로운 각성과 새로운 갈 방향과 새로운 가정 이상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중차대한 때가 되어 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전세계의 통일의 무리들이 일심단결하여 허락하신 섭리의 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소명적 책임을 완결할 수 있는 데 온갖 지성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에 있어서의 금후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되고 한·일이 합하여 한 나라를 이루어 세계에 모범적 전통을 부모님이 계신 이 시대에 있어서 창건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이 브라질을 방문해 오늘까지 아버지, 2주에 가까운 시간을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나머지 1주일 동안을 아버지,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일이 합당하게 이루어지게끔 허락하여 주옵고, 일본에서 오는 두 아들도 무사히 도착하여 이곳을 중심삼은 섭리사적 책임을 완결하는 데 일본이 소명 받은 책임을 완성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부모님이 계신 곳을 아버지, 일상 지도하시고 보호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자녀들, 더욱이 직계의 자녀들을 어디 있든지 보호하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이 전체 아버지 섭리의 사랑이 더더욱 같이 하시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이 한 해가 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곳이 택한 당신의 섭리사에 기억될 수 있는 곳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이 나라의 자랑스러운 곳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오며, 오늘의 모든 전체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말씀을 가지고 나타난 곳곳마다 새로운 창조 역사를 일으키시어서 당신이 같이 하신 것을 그 나라와 민족 앞에 보여주고 축복받은 가정들의 장함과 보람된 모습을 하늘이 지키시사 잘 키워 아버지의 나라에 자랑으로서 세워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원하옵니다. 전체를 맡기오니 주관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