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도리와 순리 1999년 02월 2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 Search Speeches

자녀의 승리" 부모-게 돌려야

『…왕권복귀와 천상·지상천국 환원. 천상·지상천국 환원! 왕권이 복귀되어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어떻게 된다구요? 환원이 된다구요.』 (훈독) 왕권이 꼭대기에 서야 되겠어요, 중심에 서야 되겠어요? 곽정환?「중심인 동시에 꼭대기에 서야 됩니다.」가정복귀, 부모복귀 하게 되면 꼭대기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안에서부터 한반도의 꼭대기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남쪽에서, 자르딘에서 말이에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 뭐라구요?「이상가정교육본부입니다.」거기를 거쳐야 됩니다, 한국 통일되기 전까지.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해소시키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심각해요. 나라가 이러든 말든 나라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믿지 말아요. 천운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들어요? 여러분도 여러분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우습게 보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밀문서 가지고 가서 '아이구, 살려주소!' 할 수 있어요? 형님이 동생 될 수 있어요? 복귀할 때는 그것은 그게 가능하지, 복귀가 없어요. 복귀시대 지나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모셔야 돼요. 효자 노릇을 못 한 사람은 그 나라에서 살지를 못해요.

자, 그렇게 알고, 우리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같이 협조해 주겠다는 마음,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몰라요. 하려니 선생님 생각만 하더라도 수평이 되고 그 가운데서 은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어머니 택해 세웠던 자리 이상 가야 됩니다. 그런 심정을 어떻게 두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수평입니다.

그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어머니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서 나가야 돼요. 일본 식구들도 전부 채가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어머니지 어머니 중심삼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자식은 여기에 들어가야 됩니다. 선장을 택해 가지고 사방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모아서 보내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나가지요. 아들은 갈라져 나갑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있어서 아무리 여자가 훌륭하더라도 여자가 안에 있어야 됩니다. 속으로 내세워야 됩니다. 여편네의 모든 영광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대통령을 중심삼고 부처가 있는데 몇 개 부처의 장이 잘하더라도 누구의 승리로 돌아가요? 부처의 승리예요, 대통령 승리예요? 대통령은 앉아 있더라도 대통령의 승리로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에 들어가서 남편이 아무리 머저리 같고 부인이 대통령 되더라도 돌아와서는 높여야 됩니다. 부인이 대통령이고 남편이 평민이라 하더라도 돌아와 가지고는 대통령의 영광과 승리는 남편의 것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법입니다.

박정해? 박정해는 자기가 남편보다 낫다고 생각하잖아?「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여자가 하는 모든 승리는 남편에게 돌려야 됩니다. 자녀의 승리는 부모에게 돌려야 됩니다. 천주의 도리가 그래요. 아들딸이 유명하게 되면 부모가 유명하게 되는데 세상으로 보게 되면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지, 대통령의 아버지라 하지, 대통령 아무개의 아버지라고 안 합니다. 그건 안 된다구요. 앞으로 대통령 되더라도, 유명한 사람, 학박사가 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영광을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돌려야 됩니다. 아무개 아들의 박사라고 해야 됩니다.

곽정환이 유명하더라도, 나서 출세해서 성공하게 되면 전부 다 곽정환의 영광이 아닙니다. 자기 이름을 높이기 전에 자기 조상, 가문을 높일 줄 알아야 됩니다. 사대부 가정은 가문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그 족속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잘났다고 하니 아버지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이 없어요, 사탄세계에는. 여기 에리카와 있구만. 에리카와가 유명하더라구요. 유명한 모든 전부는 아버지의 영광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에리카와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합니다.」그건 절대적입니다. 나무 가지 열매 맺히는 데 좋은 열매가 꼭대기에만 맺힐 수 있어요? 옆가지든 어디든지 좋은 열매는 그 나무의 조직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나무라 할 때는 중심 뿌리가 있고, 중심 줄기가 있고, 중심 순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다 허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를 자랑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앞에 안 나섭니다. 내가 앞에 나서요?「안 나서셨습니다. (곽정환 회장)」언제나 앞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세계적인 대회를 하면 어디든지 내가 앞에 나가 설 수도 있잖아요. 말씀하는 거야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말해 먹고살았으니 무슨 말은 못 하겠어요? 자기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이 땅의 아들이 아버지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게 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을 왜 내세우는지 알아요? '문총재 만세!'를 부르면서도 그 만세는 문총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만세!'이기 때문에 내가 불러요. 박보희를 축복했으면 박보희만 내세운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으로 말미암았으니

부모님이 받아야 됩니다. 자기 것이다 해서 출세하겠다고 좋아하면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아 꺾여 버립니다. 그 전통을 따라가면 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망하지 않는 게 그거예요. 무슨 영광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님에게 돌린 것입니다. 모시고 나가는 거예요. 암만 해도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중요한 문제를 당장에 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고 사진을 놓고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맞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와서 보고할 수 없잖아요. 상징 형상 실체지요? 상징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소생 없는데 장성이 없어요. 자기가 상징으로서 모셔서 가운데 서면 하늘의 협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구장도 그래요. 선생님 지시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떡하든지 사건으로 확대하려고 해야 됩니다. 승리한 물건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 못 되면 국가의 것이고 세계의 것입니다. 국가를 살리기 위한 것이 세계 살리기 위한 것 아니예요? 쉴 사이나 땅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대회를 하면 지금까지 다 책임했지 흘려 버리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관찰력은 그런 데도 빠릅니다.

눈이 코 아래 갈 수 없습니다. 코가 입 아래 갈 수 있어요? 귀가 앞뒤로 갈 수 있어요? 천하가 변하면 변했지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되고, 여편네는 여편네의 도리, 남편은 남편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 가 있더라도 부인이 염려하기 전에 자식에 대한 모든 교육을 남편이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서 있지 못하면…. 여편네를 보더라도 하늘로 섬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