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199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6 Search Speeches

생명까지도 하나님한테 돌려야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 매일 주체적?「천상세계와」대상적?「지상세계의」무엇을 향해?「통일을 향해」통일을 향해 전진적, 전진하고 있다구요. 전진적 발전입니다. 나가는 데도 전진적 발전을 해서 촉진화, 들이 제기라는 거예요. 어떠한 제재를 가해서라도 내가 이 땅 위에서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죄의 꺼풀을 완전히 벗지 않으면 비상천 해서 해방적인 천국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품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가정 부활입니다. 가정이 가는 데는 세계에 막힘이 없어야 됩니다.

축복 받은 가정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다 바라지요? 여러분의 집에 오기를 바래요?「예.」언제 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10년 동안 기다리는 잔칫상을 다 팔아 가지고 비축했다가 오자마자 몇 시간 이내에 잔치할 수 있는 준비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집에는 선생님이 가다가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못 가게 되면 차라도 가다가 그 앞에서 고장나서 그 집에 찾아갈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정성 안 들이면 어림도 없지요. 오늘 나중에 선생님이 온다는 말을 들어서 인원이 배는 불었구만. 배가 두 배 부르면 죽어요, 살아요? 죽습니다. 선생님도 딱 알았다구요. 이 패들이 점쳐 가지고 어제 선생님이 올 줄 다 알았는데 안 왔어요. 오늘 다 안 올 줄 알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면, 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이 길을 못 가요. 영계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것입니다. 피난통에도 배가 고파할 때는 조상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길가의 지나가는 손님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하게 해서 그런 것도 많이 얻어먹었어요. 그런 얘기하면 거짓말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과학을 공부했는데 믿을 수 없는 얘기를 왜 해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갖춰서 믿지 못할 얘기도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다 믿지요?「예.」

이건 도깨비 싸움을 하다가 죽을 똥을 싸놓으니 그걸 풀어 가지고 꿀떡이라고 해도, 맛있게 먹게끔 설명만 잘하면 그것도 먹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야, 내가 먼저 먹고 싶다!' 이러고 나서야 자기 아들딸에게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먼저 먹고 싶은 다음에―선생님은 손자입니다―여러분에 준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고생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준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얼마나 무가치하게 취급했어요? 탕감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담 해와 결혼시키기 전에는 전부 다 없어졌어요, 결혼시키고 나서도 소유권을 가졌어요?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겠어요? 전부 다 소유권을 가졌으면 도적놈입니다. 나라든 누구든 전부 다 도적놈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결혼하기 전의 그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예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소유권을 가졌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추방해 낸 것입니다. 쫓아낸 거예요. 물질의 소유권, 사랑의 소유권, 가정의 소유권을 파괴시켰어요. 이 원한을 아는 하나님 앞에, 이 원한을 아는 참부모 앞에 이것을 탕감하려면, 세계 만민이 참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몸까지도 제물 삼아 달라고, 자기가 가진 모든 보물, 자기 생명까지도 바치겠노라고 해서 이것을 부모의 것으로 하나님한테 돌려달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르딘에 교육 온다고 돈이 없어? 밥은 먹어? 새끼들 교육할 때 교육비가 없어 못 와? 에덴동산의 아담이 새끼가 있었어? 교육이 있었어? 벌거숭이밖에 없었어! 다 팔아 없어 가지고 발바닥이 구두창이 되어 뼈가 나오고 피를 흘리면서도 거기에 와야 됩니다. 못 하면 협회장 책임이야. 암만 30년 참아도, 내가 한국을 버리려고 그랬어요. 한국을 안 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이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도 맞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에서 하려고 한 것보다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었어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축복하게 된 것이 잘 했어요, 못 했어요? 그 날 얼음이 꽁꽁 얼고 영하 50도로 내려가고 눈이 내리라고 했어요. 한 마리도 안 오게 말이에요. 한 마리도 안 오지만 축복 받을 사람들은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축복 받을 사람은 안 올 수 없어요. 오지 말래도 안 올 수 없습니다. 딴 사람들이야, 방계 떼거리들이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만 축복하면 됩니다. 그래야 일본이 보고 '야, 우리가 할 것인데, 천하가 놀라자빠질 수 있는 놀음을 했더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신을 생각하고 자기 재산 모두 팔고, 거지왕이 되더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뭐 축복기금을 못 내? 이 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공금을 빚지고 살고 있어?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집을 팔든 땅을 팔든 빚지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