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4 Search Speeches

황족이 되려면 "시아의 직계 자녀와 하나되어야

황족에게는 두 개의 법률이 있습니다. 국가의 법률을 지켜야 하고 황족의 법률도 지켜야 합니다. 아담의 자손 50억 인류가 황족권에 서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입니다, 절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실은 선생님이 있는 곳에 직행해 올 수가 없다구요. 축복가정은 사탄에게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하늘편에만 속한 가인 아벨, 장자 차자의 입장에 선다구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형의 입장에 있는 선생님의 직계 자녀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 원칙의 말입니다. (칠판을 가리키시며) 이 계통입니다. 아벨이 장자권을 복귀한 형의 입장에 섰다고 하면 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형의 명령에 복종하는 경우에는 어머니의 명령과 아버지의 명령, 그 다음에 하나님의 명령을 완성한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므로 형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일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마음대로 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것을 안 경우에는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일가를 대표하는 형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알겠어요?「예.」스도!「예.」이거 현재에 있어서의 말이지 지나간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구. 확실히 가르치라구.

여러분 가운데서 몇 사람이나 선택될는지가 문제라구요. 50억 인류가 황족권에 있다고 해도 직접 관계를 갖고 있느냐가 문제라구요. 선생님의 직계 혈통과 더불어 여러분의 자녀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과 하나되어 가인 아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여성들의 최대 소망은 무엇이냐 하면 어떻게 해서 자기의 후손을 선생님의 후손과 맺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 말씀은 둘도 없는 보물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선생님이 혈통적 자손을 남기고 있다구요. 그것은 우주의 무엇보다 귀한 보배입니다. 정통의 길을 한 사람이라도 가면 거기에 세계가 보조를 맞추어서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타락세계와 인연이 없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헌금하라고 하는 것은 돈이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일본, 해와 해방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은 해와 나라를 어느 나라로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이 장자권을 복귀했다고 하면 영·미·불도 복귀할 수 있다구요. 본래로 돌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실패를 40년간 대신 세웠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본 부인이 되어야 할 사람이 전부 반발하니까 추방해 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원수권의 여자를 데리고 왔어요. 원수권의 여자라구요. 원수권의 여자를 데리고 와서 본처보다 더 사랑하는 입장에 서면 사탄은 영원히 조건을 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권은 하나님의 나라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사탄은 거기에 연결될 수가 없다구요. 그러므로 해와 나라 일본의 여자 6천만 명은 어머니의 분신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분신! 어머니처럼 모든 종족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침식도 잊어버리고 고생도 잊어버려야 됩니다. 어머니 이상으로 여러분의 혈통권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구요. 선생님 이상, 부모님 이상으로 종족적 메시아로서 사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숙명적 사명이라구요. 숙명이라고 하는 것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부자로 된 것은 숙명입니다. 다른 사람의 자녀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어요? 그것이 통해요? 영원히 통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역적이 되면 그 자녀도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죽어도 남아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을 예수님과 재림주를 중심삼고 3대를 넘어 싸워서 생명을 걸고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죽어도 일해야 합니다. 숙명적입니다. 운명은 바꿀 수가 있지만 숙명은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루지 않을 경우에는 죽어서도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지 않으면 자기의 후손 앞에 상속해서라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예수님도 자기의 일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낙원에 간 것입니다. 천국에 가서 2천 년간 지상 완성의 목표를 이루어서 천국에 들어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