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천국을 이루려면 1985년 1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9 Search Speeches

남편은 아내를 아내" 남편을 하나님같이 사'할 수 있어야

인간의 입장에서 이런 뜻을 모르고 하늘의 모든 것을 몰랐다면, 천이면 천 다 죽어야지 살 필요가 있어요? 그런 걸 거슬러 가지고 전부 다 이만한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통일교회와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앞으로 대한민국 목사들도 두고 보라구요. 이제 매맞아 죽는다고 본다구요. 계속해서 반대해 보라 이거예요. 내가 명령을 하지 않아도 몽둥이를 들고 가 가지고 '이 자식아, 야? 문 아무개가 뭐야?' 하면서 자동적으로 탕두질할 때가 옵니다. 뼈다귀가 부러지는 몰매 맞게 되는 그런 일이 벌어져요. 내가 지금 명령만 하더라도 옥살박살입니다. 힘이 없어 그러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감쪽같이…. 공산당의 비밀세계와 공산당의 정보를 전부 다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 살아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판국에서 그것들을 청소하라면, 그들에게 복수하려고 했다면 수천 수만을 깨끗이 복수해 버렸을 것입니다.

내가 아는 철학, 내가 가는 길, 하나님이 가는 길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끝까지 맞고…. 어디까지 미워해야 되느냐?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그 심정의 기준만큼 나를 미워해야 돼요. 대한민국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의 원수로서 미워하는 것 만큼 세계 사람이 나를 미워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복귀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게 운명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미워해 가지고 감옥에 갖다 넣어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세상에 원수 갚는 것은 감옥에 처넣으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걸로 아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감옥에 갔다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런다면 그 누가 벌받느냐?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을 없애겠다는 그 녀석이 벌받는다는 거예요. 감옥이면 다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감옥이예요. 그러니까 그 나라의 주권자 하고 싸우는 거예요. 이북에 가서는 김일성이 하고 싸우고, 대한민국에서는 이박사 하고 싸웠다구요. 지금도 여기 전대통령이 나를 제일 무서워한다구요. 내가 뭐 어떻게 하나 해 가지고 오면 쉬쉬 한다구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구요, 부끄러운 걸.

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꿈이나 꾸는 사람이예요? 세계를 구하겠다고 지금 미쳐 돌아다니는 사람이지요. 대한민국을 좋은 자리에 끌어올리자는 거예요. 내가 세계 복을 받는 자리에 나가기 전에 대한민국을 갖다 앉혀 놓고 내가 복받겠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예요. 본심이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욕을 해보라는 겁니다. 천벌이 내린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보라구요.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내 원수들…. 하나님이 짓궂어요. 어떤 때는 아무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라 하고 마이크를 갖다 대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기도도 잘 하더구만. (웃음) '사탄, 마귀, 괴수,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님이 '저 녀석, 얼마나 가나 두고 봐라. 너 두고 봐라. 몇 개월만 두고 봐라. 옥살박살이 벌어질 것이다' 한다구요.

아브라함의 심정을 내가 알아요. 내가 저주하는 날에는 전부가 걸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내 입으로 저주하는 날에는 전부 걸려 들어가요. 무서운 걸 내가 압니다. 어떤 때는 무슨 일이 있느냐 하면 생각지 않았는데 입에서 욕이 나가요. '이놈의 자식, 그 야단났구만. 급살을 맞게 됐는데' 하면 즉각이예요. 7개월, 8개월 이내에 소란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것을 많이 보고 나온 사람입니다. 나를 반대하던 주권자들 다 자기 명에 못 죽은 걸 알고 있다구요, 내가.

자, 누가 보호했어요?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의 무엇이?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상에 참사랑의 길을 남기기 위해서예요. 레버런 문 외에는 그런 것을 아는 사람도 없고, 가르쳐 준 사람도 없으니, 그걸 남기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하고 사탄의 소굴에서 벗어날 수 없고 해방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예요. 그걸 염려해서 내가 사지에 있어도 죽어서는 큰일나겠으니 보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박수)

자, 이제 그만해도 알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물어보자구요. 아내된 사람은 얼마나 남편을 사랑해 봤어요? 남편을 걸고 '하나님이여! 이 남편과 세계를 바꾸라면 난 바꿀 수 있소!' 하는 사람은 지옥이예요. '없소' 하는 사람은? 「……」 아, 천국의 본부는 직접 못 가더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망성이나 있지요. (웃음) 통틀어서 천국이라 말하면 통하는 거예요.

자 아내 되는 사람들, 여러분이 이 땅에서 자기 남편을 주님 이상, 하나님 이상 모시고 위해서 살면 손해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으로 향하는 직행열차를 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우리 부인 되는 사람들, 주님 이상 남편을 위해 봤어요?

'주님이 원하는 것은 세계 구원이 아니오? 세계 구원은 무엇을 가지고 할 거요? 사랑을 가지고 구원할 것이 아니오?' 하면서 그 구원의 사랑의 줄을 가지고 남편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사랑의 줄을 매 가지고 위해야 된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이 남성은 세계 인류를 대표해서 나를 직접 만나 가지고 대표적으로 사랑하라고 모시게 한 분이다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세계 남성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도 왔다 갔고, 예수님도 2천 년 동안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도 그것을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자 되시는 분을 하나님같이 주님같이 모셨다는 사실을 가지고 세계 끝까지 가게 될 때는 그렇게 사랑한 그 사랑을 남편과 더불어 확대 연속시킬 수 있는 주인공으로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얘 얘, 거 틀렸다. 나를 더 사랑해야지, 네 남편을…' 아니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하라' 이것이 둘째 계명이예요.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계명은 뭐예요? 「인류를 사랑하라」 인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동네가 아니예요. 인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인류. 인류가 형제요 이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의 대상권으로 바라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이 하나님보다도 인류를 더 사랑한다고 해서 '야 이 녀석아, 너 틀렸다'고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고맙게 생각해요. 숭배해요. 그리고 그 앞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야! 훌륭하구만' 하면서 하나님도 그 아들딸에게 머리를 숙여 숭배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들도 그렇지요? 여러분 아들딸에게 친구가 있을 거예요. 그 친구 녀석들이 모여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자기보다 더 사랑할 때, 어느 형제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사랑할 때는 그 어머니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