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 Search Speeches

하나님식을 "라가" 종교" 망하지 않아

지금까지의 분립 역사는 선을 중심삼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였지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핍박시대는 지나갑니다. 뉴욕에 가면 시 아이 에이 국장이 나를 안내합니다. 우리 이스트 가든도 미국 경찰이 지켜 주겠다는 것을 내가 거절했습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좋다고 하겠지만, 난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왜? 나는 아직까지 할 일이 많아요.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해야 돼요. 이번 정초에도 전부 와 가지고 세배하겠다고 그러는 것을 관두라고 그랬습니다. 세배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선생님한테 세배하게 되면 세뱃돈 받을 줄 알고 있지요? (웃음) 얘기해 보라구요. 주는 게 좋아요, 안 주는 게 좋아요? 이거 전통 만들었다가는 큰일납니다. (웃음) 이걸 습관성 만들었다가는 큰일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보다 유명한 사람들이 오겠다는데도 못 오게 한 거예요.

그 대신 전부 세뱃돈을 바치게 했어요. (웃음) 1년 동안 빚지면서 어미 아비가 먹여 살려 줬으면 바쳐야지, 또 따 가려고 그래? (웃음) 그래서 이번에 세계적인 대표들이 왔을 때 '이제부터는 세금 바칠 때가 왔다. 정초가 되면 와서 지금까지 내가 줬던 세뱃돈 그 이상을 나한테 바쳐야 된다.' 했더니 '그거 맞는 말입니다.' 하더라구요. 물이 흘러갔으면 수증기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돌아와야 돼요. 돌아와야 됩니다. 그게 돌아오지 않으면 이 세상에 생명이 살지 못합니다.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나한테 신세를 많이 졌지요? 신세 졌어요, 지웠어요? 「졌습니다.」 신세 뭘 졌어요? 신세 진 사람들이 그래요? 그 신세를 나한테 갚으라고 해요, 세계 사람한테 갚으라고 해요? 독재자는 '나한테 갚아라. 우리 일족 앞에 갚아라.' 합니다. 그게 독재자예요. 하늘 편은 세계를 위해 갚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세계를,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의 모델로서 보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 사무치는 그 차원 높은 심정을 가지고 자기 집에 들어가 자기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잘 모셔야 됩니다. 부인들, 알겠어요? 영계에 간 시어머니 시아버지에 대해서 기도해 봤어요, 할머니들?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해 봤습니다.」 안 하면 안됩니다. 그럴 책임이 있습니다. 차자가, 아벨이 영계의 부모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권의 고질화된 이 습관성을 어떻게 타도하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종교인들이 사회 사람보다도 더 악해지는 거예요. 종교권 기반이 나라의 전통적 기반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조주의, 이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점점 가면 갈수록 종교가 세속화되는 데 있어서 일반 사람들이 '저거 예수 믿는 녀석!' '불교 믿는 녀석!' 하고 욕하게 돼 있습니다. 종교 믿는 사람들이 욕을 먹게 되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자기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끝날에 와서는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나 다 망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도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 「안 망했습니다.」 나도 망할지 모르지. 「안 망합니다.」 하나님 식을 따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망하지 않는 한 통일교회도 망할 수? 「없다!」 없습니다. 그거예요. 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선 내용이라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는 세계를 제패, 세계를 자동적으로 흡수 소화하여 통일천하를 이루는 것입니다.

끝날에 보게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보면 미국 국민 전체가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사상이고 뭣이고 유토피아적 세계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미국 국민으로서 미국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입니다. 나랏돈 훔쳐다가 자기 생각하는 거예요. 좀더 큰 데 가서 전부 긁어 가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에서 긁어 가고, 가정은 종족을 이용하고, 종족은 민족을 이용하고, 미국은 세계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와서 긁어 가려고 그러지요? 내가 이제 브레이크를 걸 거예요, 대한민국이 기진맥진해서 떨어지게 되면. 부시 넥타이를 잡아채면서 '약속대로 왜 안 해, 이 자식아!'라고 들이칠 거예요. 남의 대통령을 자식이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못하니까 자식이지요. 약속한 대로 안 하니 자식이라구요. 알겠어요? 즉각적이에요. 여기 시 아이 에이 패들 왔으면 그거 보고하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나하고 부시하고 무슨 약속이 돼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어저께 누구누구한테 약속한 그 문서를 전부 보여 줬더니 '아이쿠!' 하더라구요. 그거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끝날이 되어 가지고 돌아갈 때이기 때문에 모든 비밀문서를 어제 간부들에게 전부 다 공개해 버렸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약속대로 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나가 뻗으면 대통령과 당수들이 합해 가지고 나한테 와서 '아이고 문선생님, 제발 빕니다.' 그러면 내가 하지. 그런 거 보면 문선생이 배포가 좋든지 거짓말을 잘하든지 그 둘 중에 하나지요? (웃음) 어느 거예요? 배포가 있으니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포가 좋은 거요, 거짓말을 잘하는 거요? 어떤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거짓말 하는 거 봤어요? 「못 봤습니다.」 선생님이 소련 모스크바에 언제 언제 간다 했는데 갔다 왔어요, 안 갔어요? 「갔다 오셨습니다.」 앞으로 뭐가 된다고 하는 것이 다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건 거짓말일지도 모르지. 「됩니다.」 몰라, 거짓말일지도! 「됩니다!」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두더지 눈이 왜 작은 줄 알아요? 눈이 크면 밖에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어야 됩니다. 두더지는 땅을 파고 다니면서 주워 먹거든요. 땅에 박혀 있는 벌레를 잡아먹기가 쉽겠어요,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기가 쉽겠어요? 「땅에 박혀 있는 벌레를 잡아 먹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클 필요가 없어요. 하나만 보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짜라는 선포도 많이 합니다. 문총재를 따르지 말라구요. 문총재는 사기꾼 중의 왕사기꾼이에요.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코는 유대인 코 같고 눈은 두더지 눈 같아요.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누가 뭘 생각하는지 보면 압니다.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결혼 짝패 묶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둘을 맺어 주면서 '너희 둘이 싫더라도 한 3년, 5년만 살아 봐라. 좋은 아들딸을 낳을 것이다. 그때는 감사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그때는 '푸우!' 하지만 가만 기다려 보니 전부 그렇게 되거든요. 그거 이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