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일생의 길 1980년 01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6 Search Speeches

생축의 제물로서 불평하지 말고 나를 희생시켜 나가자

여러분 미국을 돕기 위해서 세계 도처에서는 하나님이 직접적인 역사를 하는 겁니다. 돈 보따리를 갖다가 공급하는 거예요. 어떤 부자를 동원하고 어떠한 회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보급하기 위한 일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그런다면 영계가 협조를 안 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협조하는 겁니다. 레버런 문을 위해서 그런다면 그럴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와 공동책임이예요. 영계의 할 일이 그거예요.

그래서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구라파의 나라라든가 미국을 내가 전부 다 알기 때문에, 비교해 볼 때 미국이 이렇게 가다가는 벌받는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언제 갈지 모릅니다. 내가 책임 딱 하고는, 미국에 대한 책임을 딱 하고는 소식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떡할래요? 여러분들은 그만둘래요, 갈래요?「가겠습니다」 왜, 어째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하고, 지옥을 해방해야 되고, 이 공산세계를 해방해야 되고, 자유세계를 해방해야 되고, 다 해방해야 됩니다. 그 길은 제일 어려워요, 제일 어려운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길을 우리 무니는 택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 길을 택했고, 레버런 문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 길을 택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힘들게 일을 시키는 것은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저나라에 같이 데리고 가려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같이 데리고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 우리 아들딸보고도 얘기한다구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거짓말 하면 천벌을 받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을 볼 때,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이론적이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참이 아니면 거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건 거짓은 아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대해서 참부모라고 그러지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란 말을 쓰지요?「예」 무엇이 있어서, 무엇이 있어서 페어런츠예요? 사랑이 있어서 그래요, 사랑. 사랑은 무슨 사랑?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하고 자식 관계가 벌어집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생명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의 출발자입니다.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그 다음 세째는 이상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꽉찬 것이기 때문에 귀를 떼어도 생명·사랑·이상이, 눈을 빼도 생명·사랑·이상이, 어디 세포 하나 빼도 전부 다…. 여러분들이 고통받는 것은 선생님이 고통을 받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일시켜 놓고도 고통을 받는 겁니다. 잘하길 바라는 겁니다.

이렇게 약한 무니들 앞에 하늘은 세계를 맡겼고, 자유세계를 구해 달라고 우리한테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영계가 얼마나 불쌍하냐,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해서 될 수 있다면 그것도 못 하겠어요? 고생하면 된다는 거예요, 고생 하면. 딴 것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이 세째 주일입니다. 그렇지요?「예」 20일입니다, 20일. 그러니 그걸 알고, 80년대는 생축의 제물로써 불평하지 말고 자신을 희생시켜서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말이예요, 기관차 같은 사랑의 길…. 사랑의 길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밖에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부터 힘들지만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그거 무니들 전부 다, 욕먹는 무니나 이거 하지 딴 사람은 할 수 없다구요. (박수) 그 최상의 길을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