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폭 넓은 사람이 되라 1979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4 Search Speeches

종교인 노동조합을 만"어 복지사회 건설을 제시해야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느냐?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전종교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통해서…. 그야말로 새로운 복지사회를 건설 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자기 이익을 희생하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재건설운동을 제시하는 이러한 새로운 인연을 만들지 않고는, 미국은 앞으로 갈 길이 없다구요. 공산당의 밥이 된다구요. 무력하다구요, 무력해.

이래서 대학가와 사회와 연결시켜 나와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 노동판에…. 대학가에서 사회와 노동판까지 전부 다 조직이 일원화되어 가지고 유니온 조직을 만들자는 겁니다. 오늘날 이 공산당이 이끄는 이 진영을 능력만 있으면 전부 다 싸우지 않고 흡수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국가를 구한다 이거예요. 싸우지 않고 구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는 날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거 그럴 것 같아요? 지금 미국이 정치 운세로 볼 때,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 생각해요? 「예」 그 누가 해야 돼요? 이거 미국이 원수시하고 말이예요, 의붓자식 취급하고, 반대하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다 이거예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일본 공산당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도 자민당이라든가 전부 다 '문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 온다 이거예요. 우리가 노동조합을 조직해 가지고 대기업가들도 우리 편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는 당신들이 아니면 일본을 구할 사람이 없으니 결정적인 결론을 내려 주소' 그런다구요.

그러한 작전이 미국에 필요한가요, 안 필요한가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의 세포에 가름할 수 있는 그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할 테예요? 공산주의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되겠으니 여러분들이 교육받아 가지고…. 내가 왜 여러분들을 어디에든지 연결해 가지고 훈련시키려고 그러느냐? 누구 위해서 대학가에서부터 사회, 사회에서부터 유니온, 유니온에서부터 공산세계까지 이걸 전부 다 누가 연결시키느냐? 여러분,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잠바 입고 칼침을 들이대는 데 가서 대결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라구요.

공산당 진영하고 우리하고 싸움이 없을 것 같아요? 학교 내에서 싸움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거 누가 책임을 져요? 누가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여러분들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지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그만두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여러분들의 학비를 전부 다 대주고 공부를 시킨 거예요.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하기 위해서 환드레이징을 하고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아요? 죽을 자리 있으면 내가 나서야 되겠고, 싸울 자리 있으면 내가 나서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정의를 위해서 공격을 방비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전부 다 신학교에서 본격적인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가르침을.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가라데로부터 다 배워야 해요. 앞으로 신학교 나온 녀석이라면 한 녀석이라도 떨어지는 녀석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전부 다 신학교 나온, 먼저 나온 녀석들 전부 다 '모아라! 모아라!' 해 가지고 다시 교육을 하라고 했다구요. 다시 정신을 집어 넣어 가지고도 안 되는 놈은 아예 치워 버려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