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축복 1975년 01월 2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49 Search Speeches

종의 종의 자리-서 종의 자리로 넘어서려면

복귀역사는, 구원역사는 재창조역사인데 우리가 재창조역사를 해 나가는 데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격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되느냐? 하나님이 계셨고, 다음에 아담과 해와가 있었고, 다음에 천사가 있었어요. 이걸 보게 되면 하나님은 주인이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천사는 종이었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종이 타락을 해 가지고 인간을 주관했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종의 종의 자리로 떨어진 것입니다. 종 취급도 못 받는 그런 자리에 떨어진 것입니다. 종만도 못한 입장에 떨어진 것이 타락한 인간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에 돌아가려면 반드시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뒤넘이쳐야 합니다. 반대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깔고 넘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탕감복귀라구요. 깔고 넘어서는 데는 그냥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탕감하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더럽혀졌으니 반대로 그걸 지워 버리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역사과정을 통해서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로 복귀해 나가야 됩니다. 이게 뭐냐 하면 구약 전시대부터 구약시대까지의 역사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종이라는 것은 사탄 마귀입니다. 우리 인간을 종의 종으로 주관하고 있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이니까 천사장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기준이냐?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에 서지 않고는 타락한 천사장을 굴복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본질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사탄과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로 못 돌아갑니다.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디까지나 타락한 아담의 기준이 문제입니다. 타락한 아담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하지 못한 이상의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무엇을 못 했느냐?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보다 나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믿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을 못 했습니다. 이것이 타락이라구요 하나님을 믿지 못했고, 그 다음에는 뭘 못 했다구요? 「실천을 못 했습니다」 실천을 못 했다 이거예요. 실천한 후에는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가야 할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을 해서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나타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로 가서 찾아야 할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반대로 이와 같은 조건을 따라 가지고 그 자리에 다시 나가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신앙, 절대적 신앙이 필요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믿는 데는 재창조역사를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믿음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기적적인 행사도 가능하다구요. 그러니 절대적으로 믿고 절대적으로 행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사탄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담이 절대적으로 믿었다면 천사장이 타락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없고, 아담이 절대적으로 행동했더라면 타락할 수 있는 천사장이 생겼겠어요. 안 생겼겠어요?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 신앙, 절대적 행동만이 앞으로 탕감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