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승리적 이스라엘권 1987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가지고 만교와 만민을 통합해야

그래서, 오늘날 남북이 갈라져 있나요, 안 갈라져 있나요? 「갈라져 있습니다」 자, 경상도 패들은 경상도를 더 사랑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 패들은 전라도를 더 사랑하고, 경기도 패들은 경기도를 더 사랑합니다. 그것은 망할 패들이예요. 경상도를 사랑하기 전에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파벌이 없어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해서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무슨 패예요? 「통일 패입니다.」 통일 패는 무슨 패예요? 「하나님 패입니다.」메시아 패라구요. (웃음) 메시아는 일본 말로 밥장사라는 말이예요. 그러면 메시아 패는 무슨 패예요? 「하나님 패」 하나님은 무슨 패예요? 그건 모르지요. 하나님은 절대 사랑 패예요. (웃음) 하나님은 절대 사랑 패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사랑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나는 죽을 때까지 세계를 위해서 산다' 하면 그는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편이 필요하지요?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그렇지요? 「예」 그러면 무슨 이념을 가지고, 무슨 주장을 가지고 사랑하려고 해요? 무슨 주장을 가지고 사랑하려고 그러느냐구요? '당신은 내 남편이니까 내 아들딸만 사랑하는 그런 남편이 되시요' 요거예요? 아니라는 거예요. '당신은 내 남편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고, 우리 가정을 찾아오는 데는 , 나를 찾아오는 데는 나를 인류의 여성을 대표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내가 낳은 아들딸은 인류의 아들딸을 대표한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사랑해 줘야 돼요' 이러는 것이 통일교회식 남편에 대한 관이요, 남편에 대한 여자의 관이라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자, 그러면 경상도 패, 손들어 봐. 손들어 봐, 이것들! (웃음) 너 경상도 패야, 한국 패야? 「하나님 패입니다」 하나님은 저 산 너머에 있다구요. 하나님은 가까이 가서 불러야 소리를 듣지. 경상도 패, 전라도 패 다 꺼져! 꺼진다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한국 패가 되어야 돼요. 이제부터 한국 대통령이 나오려면 남한을 희생시켜서 북한을 해방하겠다는 대통령이 나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나라는 하늘 나라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옷 보따리를 다 차고 이민갈 지 모르는 거예요. 내가 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그런 대통령을 우리는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이라구요. 불란서 대통령을 지금 내가 만들고 있고,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고 있고 일본 수상을 내가 만들고 있다 이거예요. 그거 다 뭘하려고? 떡 꿰차고 나를 따라오면, 내가 산 넘어가게 된다면, 국경을 넘어가게 된다면 불란서도 없어지고 영국도 없어지고 미국도 다 없어지는 거 아니예요? 인간에게 국경이 뭐예요? 누가 국경을 만들었어요? 미국 요놈의 자식들, 미국이 너희 나라야? 그건 인디안 나라야. 우리 사촌이라구. 동양 사람이야. 한국 사람의 사촌이라구. 이놈의 자식들, 사촌을 다 잡아 죽이고 뭐 레버런 문이 와서 큰소리한다구, 이 자식들아.

나는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민족주의자가 아니예요. 하나님은 무슨 주의예요? 「천주주의」 천주주의. 장로교주의가 아니예요. 장로교주의에는 그런 사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의 승리권을 차지할 수 있는 제3 이스라엘권 통일신도들의 자부심은 무엇이냐? 세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무엇을 가지고? 주먹과 힘이 아니예요. 사랑을 가지고 우리는 만교를 통일하겠다는 것입니다. 만교(萬敎)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임자네들 그거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 놀음을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다른 교리, 이방 종교권 내에서 유명하다구요. 내가 가면 그 종단의 최고 장들을 만나서 비밀 얘기를 하게 돼 있지 거 졸개 새끼들, 신자들 만나게 안 돼 있다구요. 지금 내가 무엇을 계획하느냐면 하나의 성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의 성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인간에게 성경이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의 성경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의 사상의 길을 수습해 나가야 돼요. 하나님, 절대적인 분이 생각이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하나의 생각뿐이기 때문에 그 생각에 일치될 수 있는 길을 따라가려니 우리도 하나의 사상 체계에 입각한 성경을 만들어 가지고 만교를 규합하고 만민을 통합해 하나의 세계로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를 세워서 하고자 한 구원 역사요, 통일교회를 세워서 탕감복귀의 사명을 위탁시킨 것을 우리는 알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이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합격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