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장녀복귀시대 1991년 10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5 Search Speeches

환고향의 목적

비로소 역사 이래에 한국 여성을 동원하겠다고 기수로 나선 다음에는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돼요. 어려움을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여자 힘으로 사탄을 청산하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그거 해야 돼요. 서울에도 그런 뚜쟁이들 많지요. 그 둥지를 전부 다 없애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권이 필요한 거예요. 그건 여자들이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야곱이 환고향할 때에 야곱 뒤에 여편네를 세웠나, 야곱 앞에 여편네를 세웠나? 「앞에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환고향할 때에 자기 21년 동안 번 재산, 그 다음엔? 목축한 동물, 그 다음엔? 「종!」 종, 그 다음엔? 「자녀!」 자녀, 그 다음엔? 「아내!」 아내, 그 다음엔? 「야곱!」 그 다음엔 누가 가? 그 뒤에 하나님이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고향 저쪽 넘어가야 하나님이 고향을 차지할 수 있는 때가 열리는 거예요. 아담 가정 여기서부터 시작했으니 여기서 저걸 지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뒤에서 따라오는데 여러분들은 모두를 넘어가 가지고 내 재산도 하나님 것이요, 내 모든 목축도 하나님 것이요, 내 아들도 하나님 것이요, 내 처자도 하나님 것이요, 나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하나님이 따라 들어가서 주인 행세 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 서울의 집 팔아 가지고 떠났어요? 딱 요거 해야 돼요, 요거. 환고향입니다. 야곱과 에서와 같이 딱 환고향입니다. 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소와 말과 자기에게 있는 종, 자기에게 있는 여편네, 자기까지도 이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하늘 소유로 납부할 수 있게 될 때 하나님이 그 기반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 환고향 목적입니다.

이렇게 내가 돌아서 가지고 출발해서 또 다시 나가려면 반대가 있겠기 때문에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다시 오시는 재림시대를 맞이하고 혹은 메시아시대를 맞이해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 돌아 나가는 데 반대를 없게 하기 위해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세워 가지고 로마를 소화하려고 그랬다구요. 그 세계적 판도가 되어야 할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세계, 히틀러 같은 사람을 소화해 가지고 통일 다 됐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통일국가를 중심삼고 그 중간에 주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민주세계의 재물이 먼저 하나님 것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에는 민주세계의 백성 뭐 할 것 없이 전부 다 오시는 참부모, 오시는 메시아 앞에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이 땅 위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그 앞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메시아가 하늘 앞에 전부 다 봉헌해 가지고 하나 된 여기서부터 전부 청산돼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종족으로 가더라도 반대할 사탄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민족을 찾아가더라도 반대가 없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세계 도상에 있어서 반대를 받아 가지고 다 승리했어요. 공산세계 민주세계, 좌익 우익은 거꾸로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 회회교가 앞장섰던 것이 뒤로 온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섰다 이거예요.

여기서 이거 넘어가게 되면 앞장설 수 있는 때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 듣고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 뒤에 선생님이 따라 들어가고 하나님이 따라 들어가서 그 동산 그곳이 하늘나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고, 침범받은 그런 흔적이 없는 본향 땅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분 고향에 있는 모든 전부가 하늘나라 소유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가 반대한 것을 용서해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