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년 05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일할 수 있" 자격자가 되려면

남자든 여자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동물이 혹시 이 땅 위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찾아와서 일시키겠어요? 하나님이 직접 하겠어요, 사람을 시켜서 일하겠어요?「사람을 시켜서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 가운데 선택받은 사람이 되겠어요, 선택도 못 받아 가지고 심부름이나 하는 사람이 되겠어요?「선택받은 사람요」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 「예」 거 물어볼 필요도 없다구요. 전부 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대답한다구요. 틀림없지요?「예」 예! 예!

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천대를 받더라도 참고 죽인다고 해도 감사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먼저 되겠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 '앵앵앵' 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먼저 번 사람요」 여러분들은 그런 일을 다 패스했나요, 하려고 하나요? 거 하는 걸 좋아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하는 걸 싫어하나요? 어떤 거예요?「프로세스(process;진행 중)입니다」 프로세스면 왔다갔다,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갔다 하는 프로세스예요, 이렇게 가는 프로세스예요? (행동을 하시며 말씀하심) 어떤 거예요?「똑바로 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이트(straight;똑바로)로 가고 있어요?「예」 가고 있어요, 안 가고 있어요?「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어요, 안 가고 있어요?「가고 있습니다!」믿을 수 없어요. 여러분들 웃기고자 남자 여자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요. 요걸 쏘려고 하는 거예요. 요걸.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맞고 있어요, 안 맞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맞습니다」 여러분에게 그거 패스하면 좋겠느냐고 묻게 되면 틀림없이 '예스' 한다구요. 이건 대중적이요, 민주주의적이예요. 전체적이요, 민주주의 적이라구요. 최고의 민주주의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지금 미국 청년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자, 여기서 보면, 여러분들 가운데 첫째 번 사람, 둘째 번 사람, 셋째 번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될 때 등급이 자연히 있다는 결론을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참다운 하나님이요 선한 하나님이요 인류를 위하는 하느님이고, 레버런 문도 인류를 위하고 여러분을 진짜 사랑한다면, 여러분을 첫번째 갈 수 있게끔 내몰아야 되겠어요, 두번째 가게끔 내몰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어떤걸 원하겠어요?「첫번째요」 그러면 첫번째 되기가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려워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려운 길 가기를 원해요?「예」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도망가게 되면 코를 꿰서 매 가지고 그저 때려서라도 패스시켜 주면 그 사람이 그때 가서 고맙다고 하겠나요, 패스 안 시켜 줘 가지고 뻔뻔스럽게 옷을 잘 입고 다니는 사람이 되었더라도 놔 두면 그 사람이 고맙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할 것 같아요?「첫번째 사람이 고맙다고 합니다」그러면 그 채찍이 황금보다 귀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귀했다 하며 그걸 언제나 가지고 다닐 겁니다. '내가 이것 때문에, 이 몽둥이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럴 거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같아요」 왜 그래요? 나에게 이렇게 이익을 가져오고 이렇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채찍이었으니 그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으므로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