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7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미

오늘날 어떤 사악된 녀석이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말이에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고 있는데, 메시아 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하늘에 가 가지고 패권의 어인을 받고 와서 지상에서 싸워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상 한탄의 문을 열고 지상의 한탄의 문을 열어 가지고야 전부 다 환희의 함성을 천상 천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성으로 부르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기반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시작한 것이 참부모와 성약시대 발표라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천상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갖다 짬뽕해서 천상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머리를 숙이게 될 때, 거기에서 하나님의 특권적 승리의 왕권이 출발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 세계는 급진적으로 날아가 버린다구요.

지금까지 사탄 하나가 약 주고 병 주고 했지만, 천상세계의 천사장 세계와 같은 이런 선한 영들에게 천사장 이상의 권한을 지워 주어서 '너희들이 약 주고 병 주고 해 가지고 후손들을 전부 통일교회에 입교시켜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믿으면 모가지를 잡고 '이 자식아, 왜 안 가? 가라는데 왜 안 가?' 해 가지고 말 안 들으면 죽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참 좋겠지요? 그러면 참 좋겠지요? 죽일 수 있게끔 통고해 주라는 거예요. 세 번, 네 번 이상 통고해 주라는 거예요, 부모님 대신. 그래야 그것이 조건이 되어 가지고 방패가 되어서…. 그렇잖아요? 태풍이 불어오면 태풍이 불어온다고 선포해야 방어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대책을 취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참부모를 선포해야 됩니다. 목이 터져라고 외쳐서 전부 다 부정할 수 없고, 사탄도 자다가 깨 가지고 듣고 전부 긍정할 수 있을 만큼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전부 나서 가지고 '아무개가 이렇게 했는데 너는 못 들었어?' 해서 낚아채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이제 선한 선조들이 그럴 때가 옵니다. 악한 선조들은 더더욱이나. 전부 다 그렇게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낚아채 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들어가면 안 되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조들이 전도한 패들을 거느릴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한 패들을 먼저 거느릴 거예요? 문제는 그거예요.

아벨은 이렇게 발가벗고 있고 선조들은 옷 입고 있으면 되겠어요? 아벨이에요, 아벨. 아벨이 옷을 입고 전부 다 선조들을 거느릴 수 있어야 돼요. 선조들이 전도할 수 있는 핵심 요원 이상들을 자기들이 전도해 놓아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문 중에 똑똑한 가문! 이제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중이 떠중이, 구새먹은 그런 집은 통일교회에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의 존영을 120집에 붙이라고 했는데 다 붙였어요? 붙였어요, 안 붙였어요? 왜 대답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을 믿고 명령을 내렸어. 했어, 안 했어? 한 사람 손 들라구. 내리라구. 그게 무슨 노라리 패야?

예수님이 결혼식을 했다면 말이에요, 12제자는 물론이요, 120문도를 결혼시켰다면 안 죽습니다. 그 나라를 전부 접붙일 수 있어요. 가지예요, 가지. 가지한테 그 나라의 잎새를 날라와, 민족을 전부 잎으로 붙이더라도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국가를 거느려 가지고 로마를 전부 다 제어해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40세가 되면 전부 다 로마까지 평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등등의 모든 섭리사적인 내용을 정비할 수 있는 원리 정신의 골짝 골짝을 파헤쳐 가지고, 어디서든지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전부 다 순응할 수 있는 환경 여건과 실제 존재들을 전부 치리할 수 있는 주체들이 있어야 될 텐데, 그 주체들이 없다구요. 다시 공부해야 되겠지요? 원리를 다시 공부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