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자르딘 축복가정 40일 수련은 숙명이다 1998년 10월 1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54 Search Speeches

4·4절 선포의 의의

보라구요. 똥개 새끼들, 더럽힌 이것들이 그냥 그대로 저 여과장치에 통과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제 2차부터는 말이에요. 한국이면 한국 나라를 바쳐야 돼요. 3차는 세계를 바쳐야 돼요. 그거 바칠 때까지 우리는 생사지권을 넘어서 활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안착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고의 길, 수고해서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객사한다고 슬퍼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광된 자리예요. 죽을 자리가 영광된 자리라는 것입니다. 거기가 자기가 정성을 들여야 하는 새로운 천주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통일교회가 모여서 정성들일 수 있는 그 곳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동서남북을 만들면 얼마나 인류가 빨리 훈련이 되고 복귀가 되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국가 메시아들이 지금까지 뭐 재산을 팔고, 땅을 팔고…. 자기 소유가 있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안 돼요. 국가 메시아가…. 부모는 자기 소유가 아니예요. 아들딸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라 것이에요. 전부 다 나라 것이 되지요? 자기라는 것은 나라 것을 임시로 보관하는 소유주예요. 그러니 나라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나라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는데 가정 기준에서도 그걸 못 하는 녀석이 국가 기준에서 그걸 어떻게 해요?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걸 똑똑히 알아서 잘 교육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문제는 가정이에요. 그래서 여편네고 전부 다….

문평래, 자신 있나? 하나님이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하는 저 남자를 바로 알고 한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도 같이 하고 키스도 같이 하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상헌씨도 둘이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강한 빛으로 덮어 가지고 알 수 없는 줄기의 힘이 나를 척 감는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발전소의 36만볼트에 밸브 같은 있어 가지고 이것이 컸다, 작았다 한다는 거예요. 또 사람이 개성에 따라서 빛깔이 전부 다르다는 것은 개성진리체라는 것입니다. 개성진리체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그런 수련 과정을 풀어야 할 이 시대적 조건을 선생님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다했어요. 그래서 4수, 4·4절을 선포하지 않았어요? 그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아담 가정의 사위기대, 그 다음에 자녀 사위기대, 국가적 기준에서 국가 메시아 사위기대, 백성 사위기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도 하나님이 직접적 사위기대, 만민 사위기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4·4절을 선포함으로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 돌아가서 붙어야 되는 데는 그냥 돌아갈 수 없어요. 총생축입니다. 피를 낼 수 없으니 생축입니다. 큰아들을 바쳐야 돼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상처를 입었던 것을 전부 다 치료하고 고쳐서 주인이 되어 가지고 과거 역사의 모든 것을 제사장이 된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 '재산을 반환합니다.' 하는 거예요. 반환해 가지고야 비로소 지상 천국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야 할 길입니다. 알겠어요?「예.」

뭐 지금이 지상천국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예요. 여과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 첫 번째 것이 자르딘 축복가정 40일 수련입니다. 알겠어요? 부부, 자녀 하면 아담 가정의 자녀가 아닙니다. 예수시대에 자녀를 가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재림시대는 가정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까지 연결되니만큼 국가 편성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과거에 바랐던 소원, 미진한 사실의 껍데기를 전부 벗기고 알맹이를 이 땅 위에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완성한 아담, 오시는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엄청난 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는 일이 엄청난 일이라는 것입니다. 딱, 꿈같은 일이에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얼마만큼 귀하게 생각해요? 여러분보다 선생님을 몇백 배, 몇만 배 귀하게 여기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분을 눈물짓게 하고 고통받게 한 그 멍을 어떻게 뽑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죽어도 변명할 길이 없어요. 임자네는 변명도 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