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우리의 전통 1980년 06월 15일, 미국 Page #48 Search Speeches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사'은 영원불변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절대 다른 남자 오는 것을 싫어하고, 사랑 하는 남자에게 다른 여자 오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그래야 돼요, 상대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올 것 같으면, 남자가 반대하지 여자가 반대해요? 그래야 된다구요. 다른 여자가 남자 앞에 올 때는, 자기 남편 앞에 올 때는 여자가 반대해야 된다구요. 그런 작용이 다 있는 거예요. 플러스는 플러스가 반대해야 된다구요. 작용의 원칙이 이래야 된다구요. 플러스가 플러스를 반대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여자가 반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원칙이예요. 그건 왜 그러냐? 그것은 보호하기 위한 우주의 작용이예요.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우주의 작용으로 보호하기 위한 보호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것을 한번 누가 갈라낼 수 있나요? 이것을 갈라낼 수 있어요? 이것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플러스는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몇 백 배로 되더라도 전부 다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같다구요.

자, 한 번 결혼한 다음에도 말이예요, 엄마 아빠, 플러스 마이너스는 어디든지 화해 있다 그 말이라구요. 눈도 플러스 마이너스 되고, 코도 플러스 마이너스 되고, 오관이 다 세포까지 다 플러스 마이너스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사랑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이것이 지남석 작용과 마찬가지예요.

직전 단계까지는, 상대가 안 나타날 때까지는 플러스 플러스끼리 합할 수 있다 이거예요. 전기공학에서도 이런 설명을 하지 않는데 선생님이 하고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논리를 세울 수 없다구요. 번갯불의 몇 억만 플러스가 어떻게 생겼느냐? 그 마이너스 하나, 그 마이너스 하나가 생겨나기 전까지는 몇 억 만 플러스가 합해 가지고 있지만, 그 마이너스 하나가 딱 스쳤을 때는 번개가 치게 되는 거예요. 그 논리가 맞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앞으로 논문 쓰기 위해서 준비해 둔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경계선이예요.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판서한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의 전단계까지는 얼마든지 합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결혼하기 전까지는 총각들끼리 합하지요? 결혼하면 다 갈라 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미국에서도 그래요?「예」 미국은 그렇지 않잖아요? (웃음) 이래야 이것이 이론적으로 다 맞는다구요. 자 플러스 마이너스 된 지남석은 몇 천 개 몇만 개로 갈라도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로 다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불변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존재를 이 우주는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것은 차 버리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행복이라야 된다는 거예요. 사춘기에 출발했으면 절대 내려가지 않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세계무대를 넓히는 데 그것은 전부 사랑의 상징으로 활용되는 거예요. 사업을 하다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전부 사랑의 찬양의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데 남편을 걸고 찬양하고 아내를 걸고 찬양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우주에 제일 가는 남편, 제일 가는 아내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내는 남편의 세포 플러스 플러스 사이에 들어가 낀다구요. 여자는 마이너스이니 남편의 플러스가 끼는 거예요. 여기는 전부 다 남자의 세계예요. 바꿔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도 남편과 하나된 그 사랑의 본질을 가지고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가지, 안 그러면 못 간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렇다구요. 알겠지요? 그 사랑은 아까 얘기한 지남철과 같이 몇 천 개로 나누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의 손이 옛날에 혼자일 때는 미웠더랬는데 남편이 사랑하면서 '쪽' 아내가 사랑하면서 '쪽' 그렇다는 거예요. 내 발 보고도….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때 발이 생각하기를 '아, 이제는 됐다. 나는 걸어다니고 뭐 제일 불쌍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행복하다'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만 들어도 좋지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