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4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2년 7월 1일이옵니다. 작년 이날, 하늘의 뜻 앞에 당신이 바라던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들의 도리와 딸의 도리와 형제의 도리와 부부와 부모의 도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축복의 식을 선포했사옵니다.

그날로부터 60일 이후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고, 그날부터 3개월 이내에 북한과 더불어 최후에 승리의 금을 그을 수 있는 역사적인 전환 세계를 지향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을 이 땅 위에 세우고, 새로운 역사적인 부모의 해방을 중심하고 여성의 해방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숨가쁜 40일 대회로부터 60일 전국대회를 어제까지 끝내어 민족 앞에 어머니로서 찬양받을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 그 터전 위에 제2회 칠일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머니와 더불어, 이 모든 선포식이 하늘 앞에, 만민 앞에 영원히 변치 않는 승리적 축복을 가려 나올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 식이 아버지께 기쁜 식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식으로, 역사적인 모든 대표적인 승리의 표상의 식으로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7월 1일에 안식일의 출발과 더불어 하늘의 전권적인 결과를 중심삼고, 악마의 세계는 완전히 지옥으로 향할 수 있는 길만을 남길 수 있는 방패를 세울 수 있는 날로 세워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거행하는 모든 식전을 아버지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