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통일과 우리의 사명 1994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 Search Speeches

180도 반대의 길을 가야 한다" 것

그럼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돌아갈 길은 하나님의 본연적 기준에서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본연적 사상을 찾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개인적으로 넘고, 가정적으로 넘어 가지고 이 세계와 180도 달리 가지 않고는 하늘에서 떨어져 가지고 지옥에 갈 이 사람들이 천국에 갈 길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가 사랑에서부터 왼쪽으로 갔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180도 다른 곳으로 가야 됩니다. 사탄이 개인주의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천국 이념으로부터 세계의 모두를 두절시켰습니다. 세계를 막아 놓고, 하늘땅을 막아 놓고, 국가, 민족, 사회도 전부 다 막아 놓고 나중에는 가정에 들어와 부자지 관계도 막아 놓고, 부부 관계도 막아 놓고, 형제 관계도 막아 놓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고독단신이 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히피 이피가 되고 호모섹스니 프리 섹스하는 녀석들이 된 거예요. 타락했으니 그렇게 안 되면 논리에 모순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이 길을 돌리기 위해서는 반대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세상은 절대 멸망해야 됩니다. 직격탄을 맞고 전부 다 쓸어져 버려야 됩니다. 이런 인류는 멸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만 두어도 멸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공해 문제로 눈앞에 사망의 함정이 함성을 지르고 전진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대로 놔두게 되면 얼마 못 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를 우리나라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생각하고, 일본은 소련을 생각하고, 서로서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를 생각해야 됩니다. 또,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강력한 힘을 통해서라도 세계를 총괄적인 관리를 해 가지고 이것을 막아야 하는 시발시대라는 것입니다.

관리하더라도 자기를 위해 관리하는 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대표자면 미국 사람을 위해서 쓰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무엇이냐? 국제적인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일을 막기 위한 대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망할 수 있는 세계에서 망할 수 있는 사람,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살려면 죽게 된 그 길과 180도 반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180도 반대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 이상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걸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악한 세계가 나를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놈의 자식, 우리 악마의 세계를 총 점령할 대표자!'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전체가 반대한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승리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하나되어야 될 텐데 쫓아낸 것입니다. 쫓아내니 그 상부구조 인 영·미·불을 사탄이 잡았습니다. 아담 해와는 가정에서 쫓겨났지만 선생님은 세계 도상에서 쫓겨났습니다. 분하고 원통하다구요.

한국 백성들이 전부 다 해방의 날이라고 만세를 부를 때도 나는 내 입으로 만세를 불러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담 해와는 가정에서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 탕감복귀의 원칙을 따라 승리의 패권을 잡아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이룬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신부 문화권 내의 영국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뿌리 씨가 국가형으로 열매 맺혀지니, 열매가 맺혀지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열매 될 수 있는 주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나라의 창고에 납입하기 위한, 하나님 앞에 사랑의 상대로 바쳐지기 위한 이 기반이 깨어져 나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통일된 사랑의 기원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