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1975년 10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완전한 전통적 사상을 알고 "라가라

여러분들은 여기 한 점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이 한 점에서 시작하여 여러분 조상들을 통해서 어디로 굴러 왔는지 알아요? 어디로 굴러 왔는지 알아요? 이 칠판보다도 더 크다구요. (그림을 그리심. 박수) 여러분들이 이러한 역사를 거쳐 가지고 여기에….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럴지도 모른다 그 말이라구요.

여기에서 출발했는데, 요걸 찾아온다구요. 요렇게 됐는데 이렇게 지나 가는 사람도 있고, 뺑뺑 돌다 가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형태가 있어요. 그러다가 어쩌다 만났다 이거예요. 세계를 다 돌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너, 통일교회 언제 들어 왔니?' 할 때, '나 한 달 됐어' 그게 아닙니다. 수십만 년의 인류역사 플러스 한 달,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 이게 만약 깨져 나간다면 이 세계가 전부 다 '후루룩' 한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럴 수도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정이 문제며 하나님이 어떻다고 말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 역사상 처음이라구요. 암만 영계에 가서 찾아보라구요. 없다구요. 처음이예요, 처음. 여러분들이 모르지, 영계는 다 알고 있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여기 벨베디아 앞문만 지나가더라도 영계에서 '야, 야, 어서 들어가라. 어서, 어서…' 이런다는 거예요. 거 그냥 지나가면 어떻게 하느냐?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러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렇게 얘기하면, 너희들 젊은 놈들을 전부 다 이렇게 완전히 잡아매려고 그렇게 얘기한다고 하겠지만, 그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목을 매어서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하나. (웃음. 박수)

왜 이러한 얘기를 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지만 통일교회의 역사를 다 모른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보면 '그저 뭐 저렇고, 저 구라파 갔다가 바쁘게 와서 그저 이렇게 얘기하는 선생' 이렇게 알지, 그 배후를 모른다 이거예요. 이렇게 샘물을 쳐야 합니다. 자꾸 쳐 가지고 여러분들이 물을 흐렸으니 자꾸 쳐서 샘물 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맑은 물이 흐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완전한 전통적 사상을 여러분들도 알고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수고와 인간의 무지란 말을 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