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우리 집을 찾아서 1982년 07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나를 주장하" 건 사탄의 전법- 걸려"" 것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 '우리 집을 찾아서'예요. 사실 이게 쓸데없는 말이예요. (웃음) 그럼 왜 그래야 되느냐? 내가 문제기 때문이예요, 내가. 나라는 것이 문제예요. 집이 없더라도 내가 문제예요. 그리고 집안에 들어가서 나를 주장하다가는 집안이 다 깨집니다. 아버지도 울고, 형제도 울고, 다 야단한다구요.

여러분 집에서 자기를 주장했다가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울겠어요, 안 울겠어요? 노예요, 예스예요?「예스」 노! 「예스」 노, 노, 노!「예스, 예스」(웃음) 알기는 아는구만. 그러니까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가정에만 적용되는 것이냐? 사회에도 적용되고, 나라에도 적용되고, 세계에도 적용되고, 하늘땅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나를 주장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법을 다 뜯어고쳐야 되겠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세상 법을 다 뜯어내야 되겠어요, 세상 법을 놓고 내가 거기에 응해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할 수 없이 세상 법을 남기고 내 자신이 주장하는 것을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것은 몸뚱이가 나를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이것을 때려 부수고 이 세상 전체를 위해서 일하는 마음적 법에 순응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는 것을 여기서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결정하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게 결정하고 나는 가야 된다 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나를 중심하겠다는 사상은 안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이것은 사탄이 주관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세상을 전부 다 사탄이 혼란시켜요. 가정이고 사회고 전부 다 혼란시키기 위한 사탄의 하나의 방법으로서, 사탄의 마법으로서 이 하늘나라의 양심의 세계를 파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나를 중심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탄이 뭐냐? 대중에 이로울 수 있는 법을 파탄시키는 거예요. 환경을 파탄시키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를 주장한다는 것은 사탄의 전법에 내가 걸려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론적으로 증명이 돼요, 이론적으로.

여러분들이 친구지간에 서로를 주장하다가도 내가 나쁜지 선한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대번에 판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내가 주장하는 것은 내 입으로 사탄의 기관총을 쏘는 거예요. 똑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럴 때가 많지요?「예」 나의 입을 통해서 쏘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환경에서 이것을 정리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어디서 왔다구요? 「사탄」 하나님의 사랑은 아담 사랑, 그거 아니예요?

그다음은 무엇이냐? 둘째로는 소유 관념입니다. 나를 중심삼고 내 것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 마인(mine;나의 것)이라는 말이 맞기는 맞는데, 내 것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 있고, 그 다음 부모의 것이 있고, 형제들의 것이 있다, 이런 관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순서로 보면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그다음에 형제 자매가 있고, 그다음이 나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내가 몇번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네번째예요, 네번째.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내가 내 것이라고 하기 전에 하나님 것, 그다음에 어머니 것, 형제 것, 그다음에 내 것이예요. 그렇게 하고 내 것을 가졌다고 해서 누가 '이 자식아, 이놈아' 할 수 있어요? 그건 사탄이지요.

이런 입장에서 말이예요, 만일에 10달러를 가지고 나눈다고 합시다. 10달러 가지고 나눈다 하면 하나님은 먼저 있었으니까 4달러 주고, 부모는 3달러 주고, 그 다음에 형은 2달러 주고, 나는 1달러 받겠다고 하는데 누가 와서 보고 불평해요? '잘했다' 그러지, '이놈의 간나야, 왜 그랬어?' 하겠어요? 잘했다고 하지요. 이걸 반대로 하면 말이예요, 나를 넷 하고, 이것을 셋 하고, 이것을 둘 하고, 이것을 하나 하면…. 벌써 마음세계가 안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첫째는 뭐라구요? 사탄이를 말하는 거예요. 내가 어떻다구요? 이 두 과제가 악한 사람 만들고 지옥 가게 만듭니다. 이와 같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 사람 가운데서 어떤 게 좋은 사람이냐? 자기를 위하는 건 나쁜 사람이고, 남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건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거예요. 벌써 마음이 안다구요, 마음이. 이 몸뚱이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되어 천국 가는 건 간단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면 말이예요. 그렇지요?「예」

자, 그래서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이기는 방법이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보라구요.「그렇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위해 살고 희생봉사하라고 하는 게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하신 겁니다」 잘한 건데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했어요?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어요? 난 잘 모르겠는데 어땠어요?(웃음) 사탄세계도 패스고, 하늘세계도 패스하면 됐지요. 영계도 패스하고, 사탄세계도 패스하고, 몸 세계도 패스하고, 마음 세계도 패스하면 됐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만 하면 인간 책임분담도 넘어갑니다, 인간 책임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