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부부(가정) 1990년 11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사'하고 싶은 부부가 나와야 세계가 해방돼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부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부부도 좋고 가정도 좋고. 가정에 부부가 있는 거지요. 그런 부부와 가정이 나와야만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나라가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가고 싶은 세계가 생겨나는 것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늘땅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공장입니다.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저 하늘나라에 여러분이 가게 되면…. 이 세계는 얼마나 큰지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인간세상의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20억 광년이라고 합니다. 태양계 같은 것이, 은하계 같은 것이 1천억 개 이상 들어가 있는 그런 광대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건 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그 세계 끝과 끝을 순식간에 돌아올 수 있는 작용을 참사랑이 한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참사랑은 최고로 빠르다고 했지요? 「예」 이것은 그런 우주를 순식간에, 여기서 한 발짝 가는 것보다도 더 빨리 여행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광대무변한 대우주세계에 금은보석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겁니다. 한번 가보고 싶지 않아요? 수억천만 별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80퍼센트인 별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황금 좋아하지요? (한 식구의 목걸이를 보시고) 반짝반짝하는 걸 자기가 달았구만. (웃음) 손가락에도 끼고. 그래서 여자는 끼이어 살고, 달려 살고, 걸려 사는 겁니다. 달랑달랑 걸려 사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게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지를 끼어야 되는 거예요. 목에 걸려 살고, 달랑달랑 달려 사는 게 여자예요. 그런 걸 좋아하니까 그 좋아하는 길을 가는 것이 어머니들이 하는 놀음입니다.

그것도 설명해 볼까요? 두 시간 걸릴 텐데. 그건 그만두자구요. 그러니까 시간 내 가지고 내가 비밀리에 집회하거든 자주 찾아다녀요. (웃음) 그러면 말 팔아먹을 재료가 많지요. 이만하니까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고, 이제는 문총재를 존경할 수 있는 시험 패스를 다 했기 때문에 이마만큼 유명해졌다구요.

소련에서도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소련의 영웅으로 모십니다. 마르크스와 레닌을 치워 버리고 레버런 문의 흉상을 갖다 놓자고 하고 있습니다. 그거 거짓말 같지요? 알아보라구요. 이번에 노대통령이 소련에 갈 텐데 따라가서 한번 물어 보라구요. (웃음) 또 중국의 모택동 있지요? `모택동이 7천 마일의 장정을 중심해 가지고 중국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주인이 됐지만, 문총재는 7만 마일의 장정을 해 가지고 이 인류를 구하러 왔다' 그러고 있습니다. `모택동은 자기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싸웠지만, 문총재는 세계 해방을 위해 싸운 분이기 때문에 모택동보다 더 세계적인 영웅이다'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그만하니까 재림주라는 말을 갖다 붙여도 그럴 성싶지, 졸개새끼 똥개 같은 것들,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가 서로 잘났다고 하는 그런 패가 돼 가지고 재림주라는 말이 가당한가요? 또 참부모도 그만하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붙여도 그럴 성싶어서 속지요. 속으니까 이용해 먹지요. 여러분이 속는 거라구요. 나 사기성이 많아요. 눈 보고, 코 보라구요. 거짓말을 해도 챔피언을 해먹고 보통 사람을 속여먹자면 얼마든지 속여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관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주의해야 돼요. 주의하면서 들으라구요. (웃음)

문총재 말이 옳을 성싶은지 아닌지 돌아가서 여편네 쫓아 버리고 냉방에서 이불 쓰고 땀 흘리면서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서야 답이 나와요. `아! 옳소이다. 문선생님,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고 무릎을 꿇게 돼요. 내가 이런 것을 알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경배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그게 값진 것입니다. 싸구려가 아니예요.

이 시간에 월사금 얼마나 냈어요? 한 시간에 얼마씩 내고 여기 와서 듣는 거예요? 공짜가 어디 있어요? 없어요! 나는 공짜를 싫어하기 때문에 공짜 좋아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을 받지 않고 내 대신 하나님이 받는다는 게 다른 것입니다. 알겠어요? 받아 가지고는 뭘하느냐? 그 돈을 가지고 천하 사람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영계에서는 영통인을 통해서 문총재가 가르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전부 다 걷어 가지고 가서 영계의 영인들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밤낮으로 자기 조상들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들이 전도한 사람 많다구요. 앉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김일성도 때가 되면 영계에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습니다. 자기 조상들이 잡아 간다구요. 그럼 왜 지금 남아 있느냐? 필요하기 때문에 남아 있어요. 왜 필요하냐? 문총재를 출세시키기 위해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왜 그러냐? 김일성이가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가짜 아버지고, 문총재는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참부모님입니다」 진짜 아버지예요. 저쪽에서는 문총재가 가짜 아버지고 김일성이가 진짜 아버지라고 합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