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새가정과 성약시대 1993년 01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2 Search Speeches

통일 된 가르침을 가리치" 대'의 모임

보라구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간 다음에 남자가 승천했어요, 여자가 승천했어요?「남자가 승천했습니다.」남자가 왜 승천했어요? 하나님은 남성격이기 때문에 남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올라간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을 대표하고 하늘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땅을 대표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거꾸로 되면 어떻게 돼요?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깜깜 천지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희망이라는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는 죽은 다음에 십자가에서 승천하고, 어머니 신인 성신은 땅에 내려 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성신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거 진짜예요? 그래서 여자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그릇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데 미국에서 영화를 보면 사랑할 때 여자들이 남자 위에 올라 가더라구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웃음)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거라구요. 사랑할 때는 남자가 하늘을 대신해서 올라가야 되고 여자는 땅입니다. 그릇이니까 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미국사회의 여성세계를 뜯어 고쳐야 되겠어요, 그냥 두어야 되겠어요?「고쳐야 됩니다.」그냥 둬야지!「고쳐야 됩니다.」미국에서는 그렇지만 자연세계에서는 반대예요. 이 우주는 반대라구요.

여러분, 남자가 수염이 왜 났는지 알아요? 그건 힘을 상징합니다. 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수염이 많이 난 사람은 좀 거칠어요. 여자들은 이 수염이 많은 것을 보면 좋아서 '와!'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염이 이렇게 안 난 사람은 고자예요, 애기를 못 낳는다구요. (웃음) 고자를 뭐라고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그거 알지요?「예.」어떤 여자는 이러고 쳐다보는데, 기분 나빠도 그거 할 수 없습니다. (웃음)

그래서 개인이 문제인 것입니다. 개인까지 갔습니다. 그래, 세계평화는 개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개인 하게 되면 남자도 개인이고 여자도 개인입니다. 여자와 남자, 둘 아니예요? 개인 하면 전부 다 들어가잖아요? 남자와 여자가 다 들어가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개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둘이 하나될 수 있어요? 평화라는 것은 어디서부터예요?「개인에서부터입니다.」행복도 희망도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일이라는 문제가 언제나 생겨나는 것입니다. 언제나 통일을 바란다구요. 통일이 안 되어 가지고는 자유도 내 것이 아니요, 행복도 내 것이 아니요, 희망도 내 것이 아니요, 평화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요즘에 데모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평화를 갖다 주려고 한다, 자유를 갖다 주려고 한다!' 하고 야단하지요? 평화를 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무슨 평화를 갖다 주고, 무슨 자유를 갖다 줘요? 이거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라는 말이 위대한 것입니다. 통일된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대중의 모임이라는 말입니다. 그 세계는 평화가 깃들고, 행복이 깃들고, 자유와 이상이 깃들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 통일·가정 통일·종족 통일·민족 통일·국가 통일·세계 통일·천주 통일, 하나님까지 통일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걸 넘어가야 세계적인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여기가 천국이에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가야 할 텐데 개인끼리 싸우고, 가정끼리 싸우고, 종족끼리 싸우고, 민족끼리 싸우고, 국가적으로 싸워 가지고 천국을 어떻게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