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운명의 판결 1982년 01월 31일, 미국 Page #46 Search Speeches

초종교적인 입장-서 하나님을 '심삼고 하나되어야

지난 연말에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우리가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 하나님의 대회를 했다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뭘 하느냐 하면 세계의 수많은 종교, 이 종파를 초월하는 거예요. 기독교, 힌두교, 모슬렘, 부디즘(Buddhism;불교) 할 것 없이 전부 다 초세계적인 대학자들을 모으는 거예요. 그건 역사상에 처음이예요. 공동목표가 하나님의 대회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언한 종교의회라는 타이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 나왔지만 '너희들 힌두교면 힌두교 종파들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는데 통합운동하는 대회가 있으면 내가 돈 대주마! 불교도 그렇고, 힌두교도 그렇고, 유교도 그렇고, 모슬렘도 그렇고, 기독교도 그렇다’고 한 것입니다. 힌두교면 힌두교의 교파가 있고, 불교면 불교에 교파가 있어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다구요. 기독교는 뭐 엉망진창으로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레버런 문의 지원을 받고 대회를 한다는 자체를 생각할 때에, 자기들끼리 싸운다는 것은 얼굴 들고 말할 수 없는 수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세계의 종교를 하나 만들려고 그러는데 교파끼리 싸우고 있다구요. 산산조각 나요.

자, 그런 대회를 하면서, 초종교적으로 청년들을 지도해 가지고 세계적 활동단계의 조직을 금년 하기방학 기간에 하는 거예요. 중동에 가게 되면 모슬렘의 제일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 놓고 강의하고, 아시아에 오게 되면 불교라든가 유교의 제일 유명한 학자, 미국에 오게 되면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기독교 학자….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이런 운동이 벌어지게 되면 종파, 교파 싸움은 다 끝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세계 최고의 정상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종교대회에 참석시켰다는 네임밸류를 갖게 될 때는 이미 자체 내에의 분파 투쟁시대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거 이해돼요?

돈은 전체 종교인들이, 전체 종파들이 반대하는 레버런 문이 내고 있다구요. (박수) 자, 그러면 레버런 문 앞에서 기독교 교파를 주장할 수 있어요?「아니요」 지금 종교 자체들까지도 평하지 못하게끔 통합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레버런 문 앞에서 불교가 어떻고 유교가 어떻다고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아니요」

자, 요전에 왔던 세계적인 모든 학자들이, 각 종교의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진짜 통일교회를 몰랐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 와 가지고는 '무니들이 해?’ 이러더니 나중에 가 가지고는 '잘못했습니다’했다구요. (웃음. 박수) 그래 가지고 결론내린 게 뭐냐 하면 종교세계에 희망의 길이 트였다는 거였어요.

자, 그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 내가 신학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배후에서 얼마나 고심했다는 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작년하고 금년 2년동안에 우리가 세계적인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30회 이상을 했다는 걸 여러분들은 모르잖아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작년 일년은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을, 수천 명의 교수들을 움직인 거예요.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나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종교세계에 있어서 문제 되는 그런 새로운 부흥의 하나의 태양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무브먼트(movement;운동)로 말미암아 떠오른다 이거예요. 신학세계의 다른…. 이것으로서 세계적 종교를 재부흥할 수 있는 기치가 들리고 있다는 사실은 현실적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꿈이 아니예요.

자,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2천 년 동안 싸우고도 아직까지 그 교직자나 사제들이 교통하는 길이 없는데, 통일교회는 불과 15년 기간에 한국의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통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이제 2월 4일, 오늘이 1월 며칠인가요?「오늘이 31일입니다」4일 후에는 한국의 기독교에서 제일 유명한 교파의 장로들이 40일 동안 여기에 방문할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쭉 세계일주하며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웃음)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교파들이 이제 손들고 반대할 수 없는 차원으로 넘어가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수고했어요, 수고 안했어요?「수고하셨습니다」

이걸 볼 때에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 가운데서 정신적인 것을 종교가 담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몰락하는 것을 재기시키고 재부흥할 수 있는 차원을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오늘날 통일교회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가능할 수 있는 희망이 싹트게 됐다 하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이젠 고개를 넘을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시작이 아니라 고개를 넘을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